썰
40대 취미 시작하니까 나이로 깐다고? 이상함
40대에 취미를 새로 시작했다고 하니까 반응이 갈렸어. 응원해주는 사람도 있고 저걸로 뭘 하려는 거냐고 묻는 애들도 있고. 특히 나이가 있는데 그런 여유가 어디서 나온다고 하는 놈들도 있었어. 처음엔 상했지. 그런데 계속 그리다 보니까 그냥 좋아. 뭘 완성하거나 잘하려는 게 아니니까. 그냥 앉아서 그리는 시간이 즐거운 거네. 나이가 많다고 해서 취미를 못 하는 건 이상한 거 아냐? 주변 눈치 때문에 내 것까지 포기할 수는 없어서 그냥 계속하기로 했어. 혹시 비슷하게 이 나이에 뭔가 새로 시작한 사람들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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