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토스팀의 공식 해명, 뭐가 진짜인가
토스팀 공식 입장
지난 15일 게시판의 "토스 전산 오류로 인한 오송금" 주장과 관련해 토스팀이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먼저 명확히 할 점은 민원인의 착각입니다. 해당 송금은 토스 전산오류가 아니라 고객이 계좌번호를 잘못 입력해서 생긴 사건이라는 거죠.
타이밍을 보면 10월 14일 20시 13분 송금 약 30분 뒤 고객이 토스 고객센터에 첫 연락했고, 착오송금 절차를 안내받고 금액 반환 지원을 신청했습니다. 근데 이튿날부터 갑자기 토스의 전산 오류라고 주장하기 시작한 겁니다.
로그 기록에 따르면 당시 첫 송금 거래는 계좌를 직접 입력하는 방식이었고, 여기서 한 자리를 고객이 잘못 입력해 오송금이 발생했다고 확인됐습니다. 고객은 자신의 계좌 목록에서만 보냈다고 했지만 기록상 14일 이전의 거래는 연결된 계좌일 뿐 앱을 통한 송금이 아니었죠.
고객이 로그 제공을 요구했을 때 토스팀은 초단위 상세내역을 전화로 여러 차례 설명했고, 내방 시 로그 열람까지 제안했으나 고객은 모든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착오송금 거래의 구조를 보면 토스머니 47원을 보유한 상태에서 민원인의 MG새마을금고 계좌에서 권**님 계좌로 200만 원을 이체했습니다. 전자금융거래법 준수 때문에 충전-송금-충전 과정을 거치는데, 토스 타임라인에는 결과만 표시되므로 이체 내역만 보이게 되는 겁니다. 은행 출금 내역엔 본인의 계좌에서 토스머니로 충전된 두 건의 내역이 나타나고요. 이건 정상적인 거래 절차이며 토스 앱 FAQ에도 나와있습니다.
덧붙여 고객은 통화 중 고성과 욕설로 고객센터 팀원들에게 상처를 줬고, 토스팀의 법무법인 요청에 보상금을 조건으로 내걸었으나 토스팀은 거절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건 명백한 고객의 착각이기에 토스팀은 회사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법적 대응과 게시글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당국에 정식 민원을 제기하면 적극 소명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토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안심하고 쓰셔도 된다고 토스팀은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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