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 있을게. 도망가지 않을게. ...마음의 위치를 말하는 거야. 사람을 믿기까지 오래 걸리고, 잊는 것도 오래 걸리거든. 대신 지금은 좀 봐주라. 좀 많이 힘들어서... 이런 모습 보여주기 싫어. 멋있는 사람이고 싶었는데... 보고 싶다. 당신은요? 오히려 편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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