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호흡연구소관리자
썰

관계를 유지할수있을까요?

ㅇㅇㅅㅇ· 2026.08.10 10:57· 조회 243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 여자입니다. 가장 친한친구한테 실망감을 느끼고 있는상태인데 제 마음속이 좁은건지 고민한번 털어보려합니다. 저는 오래된친구도 깊은친구도 없는편입니다. (인생…) 그나마 20살 대학친구랑 제일 친하고 제가 제일 믿고 의지하던 친구입니다 힘들때 항상 그친구를 찾았고, 예전엔 제가 그친구에 대한 친구로서 마음에 비해 그 친구는 저에대한 생각하는 마음이 부족한거에 서운해했는데 어느순간 그냥 그건 제 욕심이라고 생각이 들어 저 스스로 이해하게되더라구요 그 친구와 저는 차로 20분거리? 였고 대중교통으로는 환승하고 해서 1시간이 좀 넘는 거리에 살았어요 저는 차가 있었고 그 친구는 없어서 늘 자주 심심할때마다 제가 전화해서 그 친구동네로 자주 찾아갔고, 친구는 자영업을 하고있는 친구라 그쪽주변도 제가 늘 갔어요 어디를 여행가든 근교를 가든 제 차로 그냥 다녔습니다. 제가 밥먹자 만나자 하는거에 있어 그 친구도 승낙한 부분이고 어디서 보지라고 물었을때도 전 그냥 내가 갈게 하고 갔습니다. 당연히 기름이나 시간? 이런거 아깝다 생각하지않았고 제가 가는게 뭐든 더 나은선택이라고 생각했던부분이라 거의 제가 갔어요 그렇게 1년을 넘는시간동안 그렇게 지내왔다가 제가 결혼을 하고나서부터 제가 이사를 하는바람에 좀 멀어졌어요. 여기서 제 마음에 실망감을 가지게 된 계기가 이사하고 한달?좀 안되서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집놀러오라고 했습니다 언제올거냐고 그랫더니 모르겠다는 말만 하더라구요 워낙 친해서 그냥 언제올건데 몇번 장난치듯 말했더니 친구가 저한테 아 너무멀어 니가 델러오고 델따주는거아니면 어려울듯?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그말에 순간 너무 당황스러웠어요..그래서 그냥 윳으면서 지금 기름값이 엄청올랐거든 하고 웃으면서 넘겼는데 그 친구가 나중에 가겄지?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았다도 하고 넘겼는데 그말이 계속 며칠내내 곱씹히면서 생각하게되더라구요 남편한테도 말을 했더니..남편이는 저한테 다른친구가 결혼해서 신혼집을 초대했는데 저라면 뭐라고 할거냐니깐 제가 뭐필요하냐고 말항듯? 이랬더니 그게 정답이지.. 라고 하더라두요..ㅠㅠ 그말에 진짜 할말이 없더라요.. 저는 그친구한테 정말 자주 연락하거든요 그 친구는 안하구요..근데 제가 저말을 들은 이후로 연락을 거의 안했어요 그랬더니 친구는 두달만에 톡이 오더니 안부릉 묻고 보자더라구요 알겠다했는데 계속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제마음이 그 친구를 보고싶지않은거같더라구요 그래서 두번정도 그냥 미안하다하고 다음에 보자했습니다.. 제가 기분이 상한거는 사실 저 말도 있지만 평소에도 제가 늘 갔음에도 고마운지 잘 모르겠지만 커피한잔 사준적이 없었어요 1년을 넘는시간동안 그친구동네건 그 친구가게근처가던 걔는 커피사준게 초반에 한번 끝 그러고 한번을 안사주더라구녀..ㅎㅎ 그때는 그걸 바라지도 그냥 생각조차도 안했는데 저말을 들은 이후에 계속 곱씹으면서 생각하다보니 저런생각이 들더라구여..ㅎㅎ아 ..이래서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아나…싶었고… 내가 보자한거니…걔가 커피사줄 의무도 없겠지.. 했는데 그래도..1년 반가까이 갔는데 ㅋㅋㅋ..좀 씁쓸하더라구요.. 그래놓고 잠깐 만난 남친이랑 잠깐 멀리 돌아다녔다고 기름값내줬다는 말듣고…ㅎㅎ 나는 가게근처에서 볼때도 그 친구 집까지 델따주고간적도 수두룩한데.. 씁쓸.. 그래서 더 실망감이 배로 늘어나더라구요 그 말을 들은 지금6개월 지났고 그래서 그래도 만나서 얘기를 넌지시레 해야지 하고 만나기로랬는데 뭘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제가 예전처럼 그 친구에 대한 감정과 마음이 돌아올지도 사실 모르겠더라구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정이많고, 친구와 멀어지는거에 되게 힘들고 손을 놓는게 어려운사람이였어요 근데 나이가 들수록 끊어내야할사람은 끊는걸 잘하게되더라구요… 저한테 그 ㅌ친구는 진짜 옆에 꼭 있으면한 친구였고 의지도 많이하고 그 친구 성격도 둥글하고 성격좋은친구였기에 제가 많이좋아했던거같아요 그만큼 좋아했던친구한테 저런말을 들으니 잘 쉽게 마음이안풀리네요.. 평소엔 ..뒤끝도 없는저인데 ㅠㅠㅠ 아무튼 .. 이젠 좀 넘어가야겠죠…? ㅠㅠ 만나서 얘기를 해야하는건지.. 그친구는 전혀 모르고있는상태고 근데 이것도 좀.웃긴게… 평소에 일즈일마다 연락하던애가 육개월동안 거의안하면ㅋㅋㅋ 한번쯤 물어볼수있는거아닌가여?ㅋㅋㅋ 나라면 얘 왜 변했지싶을거같은뎈ㅋ아닌갘ㅋㅋ 에휴 제가 걔가아니고 걔도 제가 아닌걸 ..생각이 다르겠지요..ㅠ 어떻게 풀어가야할지 고민이네요..
댓글 14
ㅁㅁ08-10
친구 관계가 아니고 일방적으로 매달리는 비참한 관계인 걸 모르니 ?
ㅁㅁ08-10
더이상 "친구"라는 타이틀에 의미두지 마세요. 저도 제가 더 손해보고마는 스타일인데, 그게 계속 쌓이니까 화도나고 나를 배려하지 않는 사람한테 왜 그래야하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주변인들 여러명 정리했어요. 정리하고나니 너무 속시원하고 좋아요.
asd08-10
성실함이 떨어졌다는 것은 헤어질 때가 됐다는 것. 수명이 끝났는데 붙잡는 것은 시체를 붙잡고 매달리는 것과 같다. 보내라. 화장하거나 매장하거나 버리고 다른 새로운 관계와 새로운 인생으로 진입해라. 죽은 것은 버리는 것이다. 죽은 것을 붙잡고 생쑈 하면 참혹한 것이다.
ㅁㄱㅎㅅ08-10
저는 님의 얘기에 대한 답변보다 다른걸 하나 말씀드릴께요 자영업을 하면 정말 가게에 하루종이있으면서 손님들 상대하면서 기를 다 빨립니다 일마치고 집에가면 친구고나발이고 사람없는곳에서 그냥 쉬고 싶습니다 어쩌면 찾아온다는 님도 부담스러웠을겁니다 쉬고 싶은데 님이 오니 님도 접대 해야되거든요 님이 왔으니 님이랑 대화하는거 자체가 접대인겁니다 근데 연락와서 이리오라느니 간다니 하니 친구도 정말 무지쉬고싶거든요 자영업 하는 사람이 시간이 생긴다는건 그건 쉴수있는 시간입니다 그시간을 님에게 소비하는거죠 이건 님이 싫고 관심없고가 아니라 자영업자들은 다 그래요 또하나 그친구에 대한 님의 배려는 그냥 배려로 끝나야지요 님이 이만큼 해줬으니 너도 이만큼 해줘라는건 이제 30대에 들어서서는 해서는 안되는 기대입니다 왜냐면 요즘은 생활이 생존이고 특히 자영업자들은 거기가 최전선이거든요 자영업은 망하면 진짜 인생 그대로 망하기 때문에 친구가 많이 힘들겁니다 님이 그친구분을 좀 배려해주셔야될겁니다 아마 만나서 그점에 대해서 말을꺼내면 친구가 많은 위로가 되면서 더 가까워질수 있는 계기가될겁니다 자영업 이거 진짜 하루하루가 지옥이예요
냥(141.130)08-10
솔까말...내 돈 쓰면서도 보고 싶은 친구가 있고 다 사줘도 보기 싫은 친구도 있지...만나면 자기 할말만 하고 내로남불 시전하고...꼭 그렇지 않더라도 삶의 결이나 감정 반응 속도가 다르면 만나는게 노동으로 느껴지는 친구들이 있더라.. 이게 양쪽 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멀어지는건데 한쪽만 그렇게 느끼면 이꼴이 나는거지...니가 틀렸다는게 아니라 그 친구한테는 님이 그런 친구일 가능성이 크다는거임...
ff08-10
쓰니가 연락 안하면 끊길 관계임. 혼자만의 우정은 이제 그만두길
ㅁㅋ08-10
쓰니야! 그 아인 쓰니 친구가 아니고 쓰니의 마음을 받을 자격도 없는 사람이야 사람 좋아하고 따뜻한 그 인성으로 화목한 가정 이루고 살아 나를 쉽게 여기고 함부로 대하는 사람은 지인으로도 옆에 두지마 하물며 친구는 절대 노 노
ok08-10
연락하지 마세요. 그러면 그냥 그렇게 멀어지는 겁니다. 우리의 인연은 여기까지. 지난 일들을 돌아볼 것도 없고 멈추시면 됩니다.
ㅇㅅㅇ08-10
나는 글쓴이의 마음을 충분히 알꺼 같음. 나도 글쓴이와 같은 입장이였지. 근데 진짜 내가 손을 놓으니까 그만인 관계이더라구요. 지금은 안봐도 마음 쓰이지 않고 아~나는 그 친구한테 친구가 아니였나보다 해요. 결혼했다니 남편하고 알콩달콩 지내요. 그 친구는 털어버리고
ㄷㄷ(174.73)08-10
그저 쓰니 혼자 일방적인 우정이었을뿐 그 친구에게 쓰니는 아무것도 아님 쓰니가 전화하고 찾아가고 돈내서 그나마 이어진거지 지금이라도 쓰니가 아무것도 안하면 그대로 끝나는 사이임 만나서 뭐하고 말하고 할것도 없어보임 근데 쓰니도 대단하다 어떻게 그렇게 일방적으로 을이 되어 만나는 관계를 이어온거임? 그 친구도 아무리 쓰니한테 마음 없어도 그렇지 인간적으로 기본이 안된 사람인데 뭐가 그리 좋다고 굴욕적인 관계를 이어온건지 모르겠네 친구라는게 서로 대등한 관계라야지 짝사랑도 정도껏 하세요 이제라도 정신좀 차린것같아 다행인데 더이상 연락하지 마세요 설명할 필요도 없어요 그게 그나마 쓰니 자존감 지키는거예요 결혼했으니 남편이랑 사이좋게 살고 그 친구는 기억에서도 지워버리세요 지가 뭐 되는줄 알았던 모양인데 최악임
ㅈㄷ08-10
아ㅋㅋㅋㅋㅋㅋ뭔 글만 쓰면 그놈의 자영업자영업 진짜 그만 보고 싶다
jd(156.113)08-10
글쓴이를 향한 친구의 마음이 거기까지인거...
ㅋㅋ08-10
남자들이 일상적으로 당하는 스토리하고 같은 거 아니오? 남편의 물음에 내가 필요하냐고 물을 거라는 답. 그게 현실이잖아요.
ㅇㅇㅇ08-10
말하지 않음 모름 관계는 말해보고 그래도 계속 같은 상황이면 그때 끊는게 맞음 왜 모르냐 하면 안됨

스팸 때문에 댓글을 잠시 닫아두었어요.

운영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