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며느리가 남이면 사위도 남 아닌가요?
언니가 너무 이해가 안 되는데 다른 커뮤에 글쓰면 저만 유난이라고 욕 먹어서 여기에도 물어봅니다
저희 언니 결혼해서 며느리는 남이라는 말 꽤 자주합니다 근데 사위, 형부는 자꾸 가족이라고 들이미는데 서로 너무 불편해요 결혼 전에 왕래가 있지도 않았습니다 제 기억상 2번 보여줬어요 친하지도 않고 옆에 있어도 말 걸기 불편해요 뭐 간단한 거 물어보기도 망설여집니다
근데 이번에 일 때문에 지방으로 내려가면서 둘이 서울 올 때마다 저희집에서 자고 형부든 언니든 일 있어서 잠시 서울 올라오면 저희집에서 잔답니다 저희 3자매고 집에 거의 저랑 여동생만 있습니다 아빠 알면 안 된다 그럴 게 뻔하니까 어물쩡 넘어갈 생각 같아요 엄마아빠는 은퇴하고 지방에서 취미로 농사지으시느라 거의 서울 안오시고 바쁘시거든요 언니는 저랑 형부가 어느정도 친하다 생각하고 더 친해지길 바라는 것 같은데 저는 그게 너무 싫고 저희집에 형부가 드나드는 게 너무 불편해요 제가 유난인가요? 결혼해서 독립했는데 이정도는 본인이 알아서 하는 게 맞지 않나요? 참고로 저희집 방 5개입니다 뭐 언니방 쓰고싶은데 마음대로 안 되냐는 댓글 엄청 많은데 사는 식구가 없어서 남는 게 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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