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할 때 서로 재산을 다 공개했는데 그게 솔직히 화근이었어요. 내가 이 정도 모은 거 알고 나서 상대방이 뭔가 계산하는 눈치가 느껴졌고, 저도 상대방 통장 잔액 알고 나니까 묘하게 뭔가 달라지는 거 있더라고요. 결혼 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게 맞다고는 하는데 실제로 해보면 이상하게 흘러가는 것 같은데 이거 저만 경험한 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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