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호흡연구소관리자
썰

편하게 산게 너무 후회되네요..

ㅁㅁㄴㅇ· 2026.08.10 03:21· 조회 194
남들이 부러워하는 서유럽 이민와서 산지 9년차인데 워라벨 다 지켜가며 하고싶은대로 살았거든요.. 근데 한국 가서 지인들 만나보니까 느낀건데 오히려 자기 인생 ㅈ 됐다 망했다 하면서 불안감에 살던 친구들이 더 잘되어 있더라고요? 전 제 인생정도면 괜찮다 생각하고 살다 격차를 실감했고요.. 주재원 다녀와서 주7일 일한 친구도 있고, 맨날 하기싫다 하면서 일만 하던 친구도 우울하다고 하던 애도 상당히 큰 금액들을 모았더군요. 저도 생각해보면 맘이 불안할때 미래가 걱정될때 더 큰 성취를 이뤄낸거 같은데 제 착각일까요? 지금 제가 사는 유럽과 미국을 비교해봐도, 상대적으로 맘 편히 공무원처럼 살던 유럽인들은 가난해졌고요. 하루아침에 해고 당할까 불안해하던 미국인들이 더 부유해지고요.
댓글 4
ff08-10
인생은 새옹지마라고.
ㅅㅁㅂㅋ08-10
힘들게 살면 힘들다고 ㅈㄹ했을거잖아 편하게 일하면서도 자산축적은 할수 있잖아 편하고 힘든게 문제가 아니라 너님이 제대로 재테크 못한거지
ok08-10
뭐가 정답인지 모르겄네요
ㄹㅇ(206.186)08-10
애초에 불안이 성취를 만든다기보다 그냥 그때 다들 버틴 거지. 편하게 산 게 죄는 아닌데 지금 와서 비교하니까 더 크게 보이는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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