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고 나서 솔직히 처음엔 우울했음 근데 지금은 진짜로 편함 밥을 먹고싶을 때 먹고 자고싶을 때 자고 주말에 아무 계획 없어도 아무도 뭐라 안 함 결혼할 때는 이게 이렇게 그리울 줄 몰랐는데 주변에서 재혼 안 하냐고 물어보는데 당분간은 생각없음 이 자유가 너무 좋아서 비혼이라고 하면 왜 자꾸 설득하려 드는지 모르겠음 혼자 사는 게 나쁜 선택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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