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호흡연구소관리자
썰

맞벌이 부부 힘듦 순위 매기는 거 진짜 싫음

냥냥· 2026.08.12 12:28· 조회 284
밤중에 깼을 때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정리하게 됨 맞벌이하면서 가장 지치는 게 매일 저녁 누가 더 힘든지 재는 싸움임 나는 회의실에 앉아서 서류만 처리하고 퇴근하면 곧장 아이 챙기고 밥 준비하고 집안일 정리하는데 남편은 밖에서 일하고 들어온다고 신체 피로가 더 크다는 주장을 함 둘 다 힘든데 왜 이걸 경쟁으로 만들어 내가 힘들다고 말할라 치면 자기도 힘들다고 덧붙임 내가 더 힘들다고 우기면 또 자기가 더 힘들다고 맞대응 이 싸움의 의미가 뭔지 모르겠음 누구도 승리하지 못하고 결국 피곤한 채로 말을 멈추는 게 끝나는 방식인데 또 다음 날도 같은 식으로 마무리됨
댓글 15
dd(209.19)08-12
서로 힘들면 뭐할라고 삽니까? 이혼하세요 그냥
axd(237.114)08-12
다큰것들이 양보란걸 애낳고도 모르네 뭘보고 클지.. 니네애도 똑~같이 클께다
jzdk08-12
쓰니가 힘들다는 말을 안하면 되는거 아님?
ㅅㅇㄹ(117.89)08-12
네놈이 애키워라하고 이혼하시면 누가 더 힘든지 종결입니다
qwe(114.54)08-12
저는 항상 제가 너무 힘들어도 오늘하루 고생했어 라고 애기하면서 별일없었냐고 꼭 물어봅니다. 그러면 남편도 항상 고마워하고 더 도와주려고 하더라고요!!!!서로 힘들면 당연히 상대방에 힘듬은 전혀 보이지가 않죠 그래도 말한마디 이쁘게 애기해보세요 상대방이 변할지도........머든지 한쪽에서만 잘하면 안되고 같이 잘해야되는거 같아요!!
ㅅㅅ(198.138)08-12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죠...
ㄱㄱ08-12
어디 가스나가 징징 거리고 있노 남편 퇴근전에 된장국 끓이고 한복 곱게 차려 입고 문앞에서 다소곳이 기다렸다 퇴근하면 호호호 고생하셨어요 서방님 씻고 나오셔요 해야지 말세다 말세야 소는 키워봤냐?
ㅎㅇ(184.253)08-12
그럼 먼저 "오늘 힘들었지?"라고 얘기해보세요.
jqv08-12
한발짝 양보가 그렇게 힘들어요? 먼저 쓰니가 퇴근하고 오는 남편에게 "오늘 고생했어, 많이 더웠지" 하면 하늘이 무너져요?(쓰니가 여기 글 올리니 쓰니가 먼저 꺼내보라는 것임) 평생 그러고 살 것 아니면 쓰니가 먼저 바꿔봐요 쓰니가 변해 보려는데 남편이 고대로 나온다면 그놈은 갱생 불가!하니 돈 벌어오는 놈이다 하고 살아요
ㅁㄴㅇ08-12
저희 가정은 조금 다릅니다. 저는 집에가면 바로 와이프한테 "자기 오늘 너무 힘들었지? " 라고 물어보면 와이프는 " 아니? 주님이 오늘도 함께 해 주셔서 하나두 안힘들었어" 이렇게 답합니다. 그럼 저는 " 어! 자기두? 나두나둥! 뀨잉뀨잉 ~" 이럽니다. 쓰니도 남편과 주말에 교회 나가보세요.
evc(119.84)08-12
둘다 힘들다고 했는데 댁이 더 힘들다고 시비 걸구만 멀 불만이면 이혼을 해
ㅂㄷㅇ08-12
우리도 그랬음 집 들어서자 마자 서로 오늘 얼마나 힘들었는지 말하기 바빴는데 누가 먼저였는지는 모르겠는데 현관 들어서는데 '오늘도 고생했어'라고 인사 하니까 짜증내려고 했던 마음이 풀리면서 당신도 오늘 힘들었겠네 라고 안부를 묻게 되더라 먼저 퇴근한 사람이 퇴근해서 들어오는 사람에게 고생했다 수고했다 라고 인사하니 늦게 퇴근하는 사람도 먼저 퇴근해서 집안일하고 있던 상대에게 고생했다고 인사하게 되고 그렇게 서로간의 짜증과 힘듦 경쟁이 줄었음 생각해보면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상대가 알아주길 바래서 투정부린거였는데 오늘 힘들었어? 라고 먼저 물어주니 괜찮다 라고 대답하게 되는것 같음 상대도 그랬었고
no08-12
서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이혼하는게 맞죠. 한쪽이라도 정상이 있어야 되는다 둘다 비정상이니 결혼 했으면 안될 사람인데.. 그냥 이혼하고 각자 인생 즐기세요 아이는 원하는 사람이 키우고
ㅇㅇ08-12
여름엔 현장일이 더 힘들어
vsq(100.216)08-12
한심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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