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참겠는데 퇴근하고 나서 상사한테 문자가 와. 마트 가서 뭐 좀 사다달래. 이게 업무냐 개인심부름이냐고 ㅡㅡ 알고보니 상사 집 근처 마트에서 생필품 사와야 하는 거네. 누가 일부터 사부린 건가 싶지만 업무라고 봐야하나? 거절하면 분위기가 칭칭 싸해져버려. 그냥 들어주면 다음엔 또 시켜. 이거 도대체 언제까지 계속돼야 하는 건지 진심 개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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