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포스기 결제 손님들 진짜 정상인가
딸이 얼마 전부터 키오스크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일하고 있다.
저녁 먹을 때 일과를 물었는데 들은 얘기가 기가 찼다. 포스기로 와서 결제해달라고 부르는 손님들 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는 거다.
키오스크가 바로 옆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현금이나 상품권은 뭐 봐줄 수 있지만 카드 결제를 위해 직원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고 한다.
특히 문제는 언제냐면 매장이 바쁠 때다. 바빠 죽겠는데 계산해달라고 부르는 손님들이 계속 생긴다는 것.
키오스크 써달라고 말해봐도 반응이 둘로 나뉜다. 그냥 가는 사람도 있지만 처음 써본다면서 우기는 사람도 있다고.
내가 나이 들면 그럴 수도 있지 않냐고 했더니 딸이 반박했다. 직접 경험해봐야 알 거라고 했다.
그래서 조금 싸웠다. 근데 궁금하네. 바쁜 시간에 굳이 포스기에 와서 계산해달라는 손님들 정상인 건가? 너희들은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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