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호흡연구소관리자
썰

포스기 결제 손님들 진짜 정상인가

ㅇㅇㅋ(232.211)· 2026.08.12 16:38· 조회 217
딸이 얼마 전부터 키오스크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일하고 있다. 저녁 먹을 때 일과를 물었는데 들은 얘기가 기가 찼다. 포스기로 와서 결제해달라고 부르는 손님들 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는 거다. 키오스크가 바로 옆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현금이나 상품권은 뭐 봐줄 수 있지만 카드 결제를 위해 직원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고 한다. 특히 문제는 언제냐면 매장이 바쁠 때다. 바빠 죽겠는데 계산해달라고 부르는 손님들이 계속 생긴다는 것. 키오스크 써달라고 말해봐도 반응이 둘로 나뉜다. 그냥 가는 사람도 있지만 처음 써본다면서 우기는 사람도 있다고. 내가 나이 들면 그럴 수도 있지 않냐고 했더니 딸이 반박했다. 직접 경험해봐야 알 거라고 했다. 그래서 조금 싸웠다. 근데 궁금하네. 바쁜 시간에 굳이 포스기에 와서 계산해달라는 손님들 정상인 건가? 너희들은 어떻게 생각해?
댓글 24
ㄷㄷ08-12
딸 논리면 매장이 바빠보이면 내가 주문하고 싶어도 직원들 배려해서 주문안하고 딴 가게를가야 한다는건가요? 솔직히 키오스크 어려워요 가게들마다 달라서 처음 가는곳에선 젊은 나도 버벅거리는데. 그냥 지 맘에 안들면 죄다 진상취급할거면 서비스직에서 일하지 말라고 하세요.
ㅇㅇ(120.175)08-12
나이 오십.. 키오스크 결재가 겁이나요 종류도 선택하는것도 하나 잘못하면 처음부터 다시해야하고 버벅대다보면 내뒤에 사람 서있고 괜히 미안하고 그렇다고 카운터 가기도 그렇고. 나이들면 음식점 가지말란얘긴가..
ㅇㅅㅇ08-12
만약에 바쁜 점심시간에 음식점에 5명이가서 본인들이 먹고싶은 음식을 따로시키면 그건 진상인가요? 아닌가요? 손님들이 진상이 아니라 사장에게 힘들다고 말해야죠. 손님들이 바쁠때 키오스크 안쓰는 사람이 많으니 인원을 그때만이라도 늘려달라고요. 아니면 사장님이라도 키오스크옆에 서있어달라고요
rxgh08-12
아니 댓글들 뇌절..ㅌㅌㅎㅌㅎㅌㄹㅋㅋ 많이 안 써본 사람이면 버벅일 수 있는 건 맞음 근데 너무 당연하다는듯이 매번 어떤 가게든 들어가서 직원한테 부탁하는 건 문제가 있지 않음?? 뭐든 배우고 익히려고 노력하면 되는데 직원에게 양해 구하거나 자녀 통해서 좀 익히면 되는 거 아님?? 나이 먹고 매번 ‘나 못해 그냥 해줘’ 이러는 사람들 특. 배우려는 자세, 노력따위는 코빼기도 안 보임ㅋㅋ
rdg(178.144)08-12
따님에게 잘 일러두셔야겠어요 세상에 백 사람이 있으면 요구사항도 백 가지입니다 알바를 하든 월급쟁이를 하든 사업체를 꾸리든 내 마음대로 되는 사람은 없죠 모난돌 정 맞는 것처럼 상처와 눈물의 경험으로 배우는 것도 좋지만 집에서 둥글게 다듬어 내보내는게 낫지 않을까요
ㅎㅇ(210.44)08-12
이십대인 나도 키오스크보다 그냥 주문하는게 편리함.. 특히 키오스크 내 뒤로 사람들 있으면 잘못눌렀을때 괜히 조급해짐 ㅋㅋㅋㅋㅋ
ㅁㄴㅇ08-12
한때 자주가는 유명프랜차이즈 국수집이 있었는데 키오스크로 주문가능하게 만들어논곳이였는데 그날 날씨가 폭염으로 진짜 사람죽는 날씨였음 (대구) 그날도 38도니 마니 폭염이다 해서 가만히만 있어도 온몸이 땀에 젖을정도였는데 냉국수 시켜서 먹고있는데 왠 할머니 세분이 들어와서 주문하는데 키오스크 만질줄 모르니까 앉아서 국수 세개요하니까 직원이 개1지랄하면서 키오스크로 주문해라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할머니가 또 어버버 키오스크 만지면서 계속 할줄모르니까 와서 ㅈㄴ짜증내명서 뭐 시킬건데오 ㅇㅈㄹㅋㅋ 그래서 국수세개요하니까 그 폭염날씨에 물어보지도 않고 온국수 세개시켜줌 ㅋ또 하필 음식나오면 자기들이 셀프로 찾아가는 시스템인데 뜨신 국수 세개나오니까 할미가 잉?? 시원한기 아니고?? 하니까 직원 개급발작 난리남 멸치국수는 뭐 시원하면 비리니마니 오만상 짜증;;; 그래서 할매들 시끄럽게 만들기 싫으니까 그날씨에 온국수 먹음 정말 인상깊은 장면이였고 내가 바로 본사에 컴플레인 걸음 그래서 그 가게 점장 자리 비운 사이에 그런일이 일어낫다는데 뭐 모르지뭐;; 그뒤에 얼마못버티다 망함 ^^..
ㅁㄹ(208.176)08-12
키오스크를 어떻게 못할수있지? 한글 못읽나?ㅋㅋ
ㄹㅎㅇㄴ08-12
추가글도 어이없음 엄마가 애를 어떻게 키웠길래 저래????
ㅇㅁㅇ08-12
제가 고용주라면 쓰니 딸년은 월급도둑년이죠. 하라는 일 제대로 안 하잖아요.
no(196.102)08-12
키오스크 카페 대형 메가밖에생각안나는데....지 힘들면 엄마한테 쪼르르가서 힘들다고 징징거리면 엄마가 판에 호소하고 그러게 생겼네...
dg(157.73)08-12
따님 조만간 짤리겠네요...
ㄹㅇ(217.31)08-12
애를 싸가지없게 키우셨네요. 니 엄마가 밖에서 그런 취급 당하면 좋겠냐고 물어보셈. 젊은 사람도 버벅거리는 게 키오스크임. 하기 싫으면 알바 때려치고 택배 상하차처럼 사람 상대 안하는 업종으로 옮기라고 하셈. 막말로 기계가 좀 더 개발되면 딸이 할 수 있는 일 거의 없어짐. 지금이 나은 줄 알아야지..돈 쉽게 벌라하네
gg(174.157)08-12
아. 딸은 뭐든지 처음부터 다 잘했나봐요? 바쁜 가게 점원 생각해서 딴데가서 사야 해요? 대체 이따위 마인드로 무슨 서비스직을 하고 돈을 벌겠다고 거기 있겠대요? 남의 돈 벌기가 쉬운 줄 아나...인성 진짜 무엇.
zxc08-12
가정교육 제대로 시켜서 사회 내보내세요. 알바가 벼슬입니까? 편하게 일하면서 남의돈은 벌고 싶은가 본데 가게 이미지 망치지 말고 관두라고 해요 사장 딸도 저래 일하면 욕먹음.
ㅊㅁㅊㅋ08-12
나이드신분들은 특히나 기계사용이어려울수도 있는데.. 그냥 님 딸이 알바하긴 너무 생각없는거 같은데요??
ㅜㅜ(132.199)08-12
우리나라 국민들이 모두 키오스크를 문제없이 사용할때쯤이면 글쓴이 딸같은 알바생을 업장에서 고용할필요가 없겠지.
ㅇㅇㅇ(136.133)08-12
그 딸 이삼십년 후 새로운 기술 나오고 적응하기 어려워 질때 지금 딸 나이 어린 애들이 시대에 뒤 떨어진 진상이라고 손가락질 하겠죠 세상 사람 모두가 변하는 세상에 빠르게 적응하고 습득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단걸 알잖아요 맘좋게 쓰고 사세요 지금 쓰고 활용하는 모든것들이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고 구닥다리가 됩니다
ㅇㄱㅎ08-12
아니 이건 엄마한테만 하는 말이니까 괜히 더 오버해서 말하는거죠;; 어떻게 성인이 키오스크 잘 못쓰는 사람도 있다는걸 모르겠습니까... 일하느라 한창 정신없고 바쁠때 누가 뭐 물어보니까 좀 스트레스받은거고 그걸 과장해서 엄마한테 괜히 화풀이한거죠
no(151.86)08-12
나는 삼십댄데도 키오스크 앞에 서면 버벅거릴까 뒷 사람이 기다릴까봐 겁나요. 바빠 미치는 알바생은 손님이 아닌 직원 한명 더 안뽑아주는 사장님을 원망해야죠!
ㄹㅈ(168.24)08-12
여기 댓글 단 것들 다 시대에 뒤떨어져가는 인간들이구나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장이 인건비 줄이려고 키오스크 놓고 알바 한 명 쓰는건데 ㅋㅋㅋㅋ 주문도 받고 음료 제조도 하려면 두 명은 써야하는거 한 명 줄이고 키오스크 쓰는거야 멍청이들아
fczj08-12
바쁘니까 알바 쓰지 안 바쁘면 쓰니 딸래미같은 애를 알바로 쓰겠어요?
ㅅㄱㅅ08-12
요즘은 알바가 왕이야.
vv(154.252)08-12
옛날엔 어떻게 장사했나몰러~ 그 바쁜 와중에 카운터에서 계산도 다했는디 이제 그 당연했던게 진상이라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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