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주변 친구가 이혼 고민 중인데 결정 못 미루는 거 보면서 드는 생각
친한 친구가 몇 년째 이혼 고민 중이에요.
얘기를 들을 때마다 이유는 충분한데 결정을 못 한다는 거, 내년이면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간다, 시어머니가 편찮으시다, 지금 일이 너무 바쁘다 — 매번 다른 이유로 미루는 것 같아요.
저는 미혼이라 직접 경험은 없지만 옆에서 보면서 느끼는 게 있어요.
이 결정이 어려운 게 단순히 용기 문제가 아니라, 결정의 결과로 따라오는 게 너무 많아서 무서운 거라는 것.
그게 외부 시선이든, 경제적인 부분이든, 아이 문제든.
같은 상황에 있거나 비슷한 고민 해본 분들 어떻게 결정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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