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밥 반찬도 다 깔아놨는데 나보고 차려달라고?
육아에 집안일까지 하는데 다 일이라고 생각을 안 하나 봐. 아침밥 꺼내 먹으라고 하니까 뭐 하냐고? 손 없어? 발 없어? 밥솥에 밥 있고, 냉장고에 반찬 다 만들어놨는데 그냥 꺼내 먹으면 되잖아. 왜 자려고 하는 사람한테 차려달라고 하는지. 아침부터 싸우니까 내가 뭐하러 미리미리 차려준 건지. 아이한테는 24시간을 다 쏟고 있으면서, 밥 하나 안 해준다고 문제를 삼네. 여자는 낳으면서 키우고 밥도 차려야 하고 이게 다 정상인가? 결혼 기피하는 이유가 다 있지. 시집가는 건 진짜 ㄷㄷㄷ. 근데 어떤 남편들은 조용히 자기 밥만 해먹고 나간대. 우리 남편은 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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