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호흡연구소관리자
썰

1년차..버티기 힘들다

ㅜㅜㅜ· 2026.07.20 20:02· 조회 281
안녕하세요. 눈팅만 해봤지 글을쓰는날이 오다니.. 결혼 1년차 입니다. 생판 남인 두 남녀가 만나서 살면 당연히 트러블이 생기고, 다투면서 이해하던 포기하던 살아가는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완벽한 사람은 아니어서 많은 실수를 반복하며 상대와 많이 싸웠어요. 그 과정에서 인정하고싶지 않은것도 많았지만 평화를 위해 항상 사과와 재발방지를 약속하며 화해의 반복이였죠. 여기서 맘에 들지않는 부분은 제가 맘에들지않는다고 지적하는 행동은 절대 인정하지 않습니다. 인정하지않으니 고치지도 않구요. 밤새 싸우기도 해봤지만 도돌이표..그냥제가 포기하고 사과하고 넘어갔습니다. 이런일이 반복되다보니 저는 어느새 잘못만 하고있는 죄인1이 되어있더군요! 상대방은 자기말이 다 맞으니 토달지말고, 변명하지말고 무조건 따라라 라는 터무니없는..ㅎㅎ 맞는말도 일부 있지만 사람이 어떻게 다르게 살아왔는데 자기자신만 맞다고 당당히 이야기할수 있는걸까요? 서론이 길었지만 여기 계시는분들에게 묻고싶은건 하나입니다. 이사람은 상대방과 싸울때마다 말의 수위가 너무 높습니다. 배우자에게 하는말이라고는 상상할수없을만큼 강하게 이야기합니다. 그런소리 들을때 저도 참다참다 분에 못이기면 땅을 내리치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했었지만 그거 가지고도 뭐라고 하는.. 다 그렇지 않나요? 아무리 참을성 있는사람도, 최수종이 와도 이건 화낼거같은데..;; 그래놓고 날 이렇게 만든건 너다. 너만 똑바로 했었으면 나도 이렇게 안했다 라고 자기는 잘못이없다 ㅋㅋ. 저도 잘하고 있지 않지만 상대방에 대해 존중없는 이생활 계속 해야할까요? 고견을 여쭙습니다..
댓글 4
ㅊㄷ07-20
딱봐도 너만 죄인 만들면서 찍어누르는거네 ㅇㅇ 그걸 왜 참고 있냐
ㅇㅂ07-20
말의 수위가 저 정도면 걍 대화가 아니네요 그니까 계속 버티는게 더 이상해요
ㅊㄱ07-20
저건 대화가 아니라 찍어누르는거임 인정도 안하고 너만 죄인 만들면 걍 답없음 팩트임
jxx(141.33)07-20
아무래도 1년차에 자주 그러니깐 이런 글을 올렸겠죠?? 일단. 분에 못이겨 대응은 하지마세요. 땅을 내리치거나 소리지르거나? 그러면 똑같은 사람일뿐입니다. 이성은 유지하셔야 제대로 따질수있습니다. 쓰니말처럼 상상을 할수없다? 그럼 일찍이 헤어지는것도 고민해보세요.. 벌써부터 그정도면 심해지면 심해지지 고치기는 힘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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