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임신했는데 남편이 다이어트 했으면 좋겠대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연애 5년 결혼 2년차이구요 임신 8개월째 입니다.
남편이랑 어제 저녁에 같이 밥을 먹고 있는데 살 조금만 빼주면 안되냐고 말하더라구요
임신한 모습이 예뻐보이긴 하지만 처녀였을 때 모습이 더 예뻤어서 그때가 그립다면서요..
제가 봐도 살 많이 찌긴 했어요 20대에는 45-48 왔다갔다 하다가 지금은 거의 60kg 가까이 됐네요
제 눈엔 배만 나오고 얼굴은 그대로인 것 같은데, 남자들 눈엔 그렇게 보기 싫을 정도로 달라 보였을까요?
안 그래도 몸이 무거워 자다가도 몇 번씩 깨서 힘든데
남편한테 이런 말을 들으니 눈물만 나고 이게 부부 사이에서 나올 수 있는 말인지 판단이 안 서서 글 써봅니다




스팸 때문에 댓글을 잠시 닫아두었어요.
운영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