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모님이 공대를 졸업했거든. 뭔가를 만들거나 수리할 때마다 항상 "어? 봐봐, 나 공대 나왔어~" 하고 자랑하셔. 그럼 주변에서 다들 우와 하면서 박수를 쳐. 학교 쌤들도 마찬가지고. 자기 분야에 대한 신념이나 자부심이 있는 것 같아 보여서 진짜 멋있더. 너흰 이런 거 없어? 자기가 잘하는 부분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순간들 말이야. 그럴 때 느껴지는 자랑스러움과 뿌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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