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당일에 오시는 시부모님(객관적 평가 부탁드립니다.)
시부모님이 집 근처 사세요(20분 거리)
매번 집 도착 10-20분 전에 “출발했다.” “도착한다.” 하고
4-5년 째 이렇게 집에 오십니다.
시간은 꼭 평일 저녁 저 퇴근 이후인 8-10시 사이에 오세요.
오시는 주기는 월 2회 정도였다가
제가 최소 하루 전에 말해달라고 한 이후로
월 1회 정도로 줄었는데 오늘도 여전히 당일 통보시네요.
오셔서 반찬 주시거나 개인사업자라 세무적 업무 처리로
자택근무인 아들의 도움이 필요하실 때만 옵니다.
오늘은 아버님 사업자 세무처리(홈택스)로 오셨네요.
맞벌이고 애가 둘이라 애 봐달라고 요청해도 아예 안 오세요.
적당히 안 봐주시는게 아니고 아예 안 봐주세요.
둘째 13개월 동안 1회 30분(그것도 저희가 시댁까지 가서...) 봐주셨습니다.
애 봐주신다고 하셔서 시댁 근처로 이사한 겁니다.
(전 그덕에 대중교통 왕복 4시간 가까이 출퇴근합니다)
반찬은 감사하지만, 반찬 요청하지 않습니다.
아이를 봐주시지 않으니 봐달라는 요청도 하지 않습니다.
아무 지원도 필요 없으며 사실 왕래를 하고 싶지 않습니다.
친정엄마 엄마는 왕복 6시간 걸리는 강원도에서
격주 간격으로 와서 애 봐주십니다.
제가 의료보건직이라 격주 주말 근무하거든요.
저희가 필요할 때 오지 않으시고, 일단 첫째 때도 봐주신다고 했는데 안 봐주셨고 둘째 임신 때도 제가 막막해하니 봐주신다고 하셔서 근처로 1억을 더 태워서 이사까지 왔는데 안 봐주셔서 감정적으로 제가 꼬여 있는 것도 잘 알아요.
여튼 당일 통보 방문에 제가 많이 심드렁합니다.
신랑한테 최소한 하루전에 말해 달라고 해도
“우리집에선 그게 어려운 거야.. 너랑 다른거야.”라고
말하면서 억울해 하는데 저는 기본 매너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그건 신랑이 가운데서
조율을 잘 못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을 제가 5년을 지적했어요.
심지어 하루전도 제가 500번 양보한거 아닌가요.
오늘도 그랬는데 신랑이 엄청 억울해 하는데 이해가 안 갑니다.
할 말은 많은데 그러면 주관적이라
제가 몰표로 이길 것 같으니 객관적임 평가 부탁드립니다.
전 ISTJ
신랑는 ENFP
집는 반전세 국평 아파트며,
제가 보증금부터 월세 100% 부담합니다.
신랑이 엥뿌삐라 상처가 많으니 댓글 살살
제 욕은 강하게 하셔도 됩니다.





스팸 때문에 댓글을 잠시 닫아두었어요.
운영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