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호흡연구소관리자
썰

운전시킨 남친이 결혼 협박하더니 전화 한 통에 헤어지네 뭐하는 건지

ㅁㅁㄴㅇ(128.174)· 2026.08.22 00:08· 조회 111
전화 한 번 왔다고 갑자기 헤어지자는 동생 남친... 진짜 어이없음. 한 달 전부터 시작된 일인데, 결국 여기까지 왔네. 애초 문제는 식사자리에서 나왔어. 동생이가 피곤하다고 했는데, 남친이가 술을 마신다면서 동생한테 운전을 시킨 거야. 우리 형이 앞에 있는데 그런 태도는 배려가 없지 않나 싶어서 동생이한테 얘기했어. 동생이가 워낙 착한 성격이라 괜찮다고 했지만, 가족들 앞에서는 서로 더 신경 쓰는 게 기본이잖아. 그래도 너 남친 가족 앞에선 조심해야겠다고 동생이가 이해는 했어. 근데 이걸 내가 엄마한테 얘기했대. 우리 집이 뭐든 얘기하는 분위기라 특별할 것도 없었는데, 남친이가 정말 화났다고 해. 엄마가 자기를 혼낼 줄 알고 온 건 아닐까 싶더라. 정말 웃겨. 그다음이 더 심했어. 동생이가 자기 편이 없다며 결혼을 엎겠다고 했거든. 어른들한테 인사까지 다 한 상황인데 말이야. 나도 그때 열받아서 상견례도 결혼식도 안 간다고 선언했어. 그래도 동생이가 너무 힘들어하길래 나중에 진정했지. 동생이한테 말한 게 '니가 이 결혼할 이유, 내가 반대하는 이유를 진지하게 생각해봐. 1주일은 생각해. 그 다음에 니 결정을 따를게' 라고 했어. 그래도 동생이는 이해하겠다고 했고. 남친이도 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더니 ㅋㅋ 뭐하는 건지 모르겠네. 사이에 동생이가 정리했다고 해서 만났고, 얘기를 좀 잘해보겠대서 나도 더 간섭하지 않겠다고 했어. 그런데 그날 밤, 만나고 있을 때 내가 영상통화를 한 통 걸었대. 그걸 본 남친이가 갑자기 '기분이 안 좋다, 우리 헤어지자'고 했다고 해. 전화 한 번으로? 진짜 이상한 사람 같은데. 우리는 평소에 영통을 하지 않는데, 그날 밤이라 다음날 출근도 있고 일찍 쉬어야 할 줄 알았거든. 한 번 거는 것도 이상할 정도로 안 하는데. 이 남친이의 태도를 보면 진짜 불안정해. 결혼을 협박처럼 들었다 빼는 거 봐, 사소한 일로 극단적으로 반응해. 동생이가 이 사람이랑 평생을 살 수 있을까 정말 걱정돼. 근데 지금도 계속 얘기 중이래. 진짜 뭐하는 건지 모르겠어.
댓글 26
ㅇㅂ(239.237)08-22
1. 동생남친 행동은 많이 별로야 맞아 2. 너랑 니 엄마가 뒤에서 욕하는 거야 그럴 수 있어 3. 남친한테 잘못된 행동을 고쳐달라고 얘기하는 거랑, 엄마랑 언니가 한 얘기 그대로 옮기면서 우리 엄마가 너 이상하대 하는 건 완전 다른 얘기야. 니 동생 어디 많이 모자라니? 4. 그 이후로가 가관이야. 니 엄마가 동생남친 소환은 왜 해?? 니가 동생남친한테 대화 제안은 왜 해??? 당사자들끼리 해결해야 할 일이야. 너 뭐 되냐?? 5. 동생 결혼 시킬거면 걍 좀 나대지 말고 가만히 있고, 결혼 말리고 싶으면 동생만 잡아. 왜 동생남친한테 난리부르스야.
fce08-22
남자 처신도 별로지만 동생도 어디가 착하고 이타적이라는건지 모르겠는데... 저건 그냥 남미새에요. 결혼할거면 그냥 니인생이다 하고 내버려두는거 밖엔 답이 없어요. 그리고 님도 말 얹지마시고요.
ㅇㅇㅇ08-22
드레스 투어날에 대리운전 시킬려는 동생남친보니 앞으로 어떻게 대접받을지 뻔히 보여서 화딱질 나겠죠 내 동생이라면 반대요 하지만 지팔지꼰이라 님만 악역될 가능성 커요
ㅈㅂ(116.89)08-22
언니 니가 일을 크게 만드는 재주가 있네 동생 운전 시키는거? 짜증날수 있지 기분 나쁠수도 있고 근데 그걸 니 엄마한테 말하는거? 그래 거기까지도 그럴수 있어 근데 결국 그 얘기가 남자귀에 들어가게 했지? 근데 거기다 대고 니가 뭐라고 얘기 좀 하자고 남자를 불러대? 언니가 뭐 그리 대단하고 훈계할만한 위치라고? 그 사고방식 자체가 빡치는거지 내가 얘기하자고 했는데 감히 거절해? 이거잖아.. 남자가 생각이 짧아서 결혼 엎자는거 같음? 아니 여자 언니가 너무 나대서 그래 주둥이로 온갖 분란 만들어낼 인물같아서 그러는거야 이 여자야 ㅉㅉ
we08-22
동생한데 이혼숙려캠프 시청을 권합니다 거기에 이런남자들 많이 나오고 그런 남자의 예후가 다 나오죠 그리고 서장훈이 한마디 합니다 하늘이 신호를 여러번 줬는데 동생이 알아차리지 못하고 결국 지팔지꼰을 한거다 누굴 탓하냐................. 그렇게 아이까지 낳았기에 서로 미워하며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게 되는게 스토리죠 근데 그거 아세요? 이혼숙려캠프 나와서 상담이고 머고 받아도 사람이 달라지지 않아요 결국 그런놈은 평생 그렇게 살고 쓰니 아주 착하고 이타적인 동생은 평생 그렇게 지랄맞은 남편 눈치나 보며서 살다 결혼생활 20~30년쯤이 되면 현타가 오겠죠 그러나 그때역시 재산분할이나 자립능력이 부족하단 어떤 이유로 그냥 그렇게 벗어나지 못한채 살게됩니다 이혼이 파혼보다 어려운 이유죠............... 동생분 안타까워요 동생분이 제 댓글을 꼭 보고 지팔지꼰은 안하시길 바래봅니다 착하고 이타적인 사람은 비슷하게 착한고 이타적인 사람과 만나서 살아야해요 글에나온 현남친처럼 이기적이고 경우없는 사람하고 살면 정말 병들어요
ㄱㅈㅇㄱ08-22
남자도 귀한아들일텐데... 같이 드레스투어하고 피곤했으니 술마신건데 무작정 마신것도 아니고 물어봤는데? 왜 아줌마가 분탕질을해서 동생 결혼을 막으실까...ㅎㅎ 솔직히 내가 그남자 누나라면 결혼 엎는게 당연한건데? 사돈이 형편없네요 ㅉㅉ
ㅇㅋ08-22
와 동생남친이 다른데다 글까지썼데. 겁나 별로다 남자. 진짜 고집도 세고 인성도 문제있다. 사랑하는 여자를 지 존심과 고집으로 되게 곤란하게 만드네. 동생 불쌍.
af08-22
언니 입장에서 속상할 만하고 어머니한테도 미주알고주알 말할법한데 그걸 그대로 전한 동생이 문제 맞고. 이걸 알고 있으면 내 예신이 문제구나 싶어 잘 해결해보려 하는 제스쳐라도 취해야 하는데 무엇보다 윗사람이 먼저 잘 풀어보자 자리 만든 걸 계속 거부하는게 앞으로 잘 살겠다는 건지 때려치자는 배짱인지 앞으로 결혼생활 너네 집안 개무시하겠다는 건지 그 의도가 쎄하네.
gg08-22
내새끼도 머리크면 내맘데로 안되는디 심지어 동생 인생을 뭐시 뭐한다고 이리왈 저리왈 한디요 그냥 내지둬유 지 팔자 지가 꼬니께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바야 알쥬 자식이든 동생이든 남인생 개입하는 순간 나중에 원망듣고 덤탱이 써유 결혼을 하든 이혼을하든 즈그들 인생 지들이 알아서 하겠쥬 냅둬유
ㅇㅇㅇ08-22
니동생이 말을 전하지 않았으면 니엄마랑너랑 한말을 동생남친이 어떻게 알겠니? 니동생이 모지리야 누구든 결혼해준다할때 입다물고 가만있어 똑똑하고 인성바른 남자가 왜 니동생을 데려가겠니? 별볼일 없는 인간도 결혼을 하네 마네하는데 ᆢ
ㄷㄱ(235.62)08-22
댓글을 안 쓸 수가 없네. 우리 언니가 저런 상ㅂㅅ이랑 결혼했는데 본인 의지가 확고해서 그 이후부터는 존중차원에서 신경끄고 살고 있음. 아무래도 가족일이라서 신경 끄는데 까지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그냥 지 팔자다 생각함. 생각해보면 우리 언니도 좀 모자란게 있어서 (회피형에 팔랑귀. 선택적 에코이스트) 끼리끼리 같기도 하고. 쨌든 쓰니는 할만큼 했다고 봄. 내가 볼때는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성향인듯 하고 (이게 왜 드센거냐) 또 언니니까 더 나설 수 밖에 없었던거 이해하고. 앞으로 데면데면 형식적인 관계로 거리두기 잘 하길. 제부될 인간이랑은 사소하게라도 얽히면 동생까지 소원해질 수 있음. 애썼음.
ㅇㅂ(129.250)08-22
그건 그래 ㅋㅋㅋ 지도 판에 댓글 달면서 ㅋㅋ 내로남불
ㅅㅅ08-22
그건 그래 ㅋㅋㅋ 지도 판에 댓글 쓰면서 ㅋㅋㅋㅋㅋ어이없네 ㅋㅋ
ㅁㅁ08-22
판 기웃거리는 언니. 스스로 알죠. 인생 쓰렉 인생 최악의 폐급. 야 동생 잘사는인생에 너의 똥물이나 튀기지마라 이기야. 넌 그냥 판녀로 살다가 죽어. 누가누굴 지적해.. 냉정하게 말해. 판녀는 그냥 뒷산바위 부엉이 보러가는게 답 주제 넘게 깝치지 말고.
ㅜㅜ08-22
일단 가족과 결혼할 수 있는 상대방과의 관계는 애초에 선넘지 않도록 조심하는게 맞음. 둘이 좋아해서 만나고 있는데 거기다 대고 부모도 아닌 형제자매가 별로네 마네 결혼 반대네 찬성이네 해대는것 자체가 주제넘고 못배운짓임. 사실상 큰 문제가 아닌 이상 부모도 자식이 선택한 사람을 그렇게 함부로 평가한다면 그냥 무례가 일상인 집안인거고. 님이 낳고 기른 자식도 아니고 동생 남친한테 지금 가지는 감정과 태도 전부 뜯어고치고 제대로 사과할거 아니면 그냥 손절하고 사셈.
ㅁㅅㅁㄴ(234.122)08-22
1. 님잘못 아예없음 2. 남자가 ㄹㅇ 수준이하 상식이하 열등한 남자임 3. 저런 남자랑 결혼하겠단 님 동생도 등신이고 노답임 ㅇㅇ
ㄹㅇ08-22
뭐가 됐든 술 먹겠다했고 동생이 알겠다고 했으면 존중해줘야지 거기서 왜 사단을 만들어요. 별 것도 아닌 일을 키우는 재주가 있네요. 이 결혼은 어떻게 해도 남친이 장모님, 처형까지 정떨어진 상태라 텄어요. 동생한테는 누굴 선택하게끔 몰아가놓고 정의의 사도마냥 굴면 어떡해요? 이제와서 제부랑 사이 좋게 지낼 수 없을 것 같고 동생이 만약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남 일에 좀 낄낄빠빠 하세요.
fjxg08-22
아우 드세다드세...
ㄹㅇ08-22
냅둬 동생이 남자한테 대접받으며 연애할 외모가 아닌갑지
zxc08-22
확실한 건 동생은 지능이 좀 낮은 사람임. 이래저래 일이 있었고 언니도 과한부분이 있지만 결과적으로 언니 말이 맞음. 결혼 반대
qwe(144.252)08-22
남자도 별로고 당신도 별로고 당신 동생은 모지리같아요
ㅁㄴㅇ08-22
일단 동생은 착한 게 아니라 맹한 거고 어마어마한 남미새임 언니랑 엄마가 뒷담화한걸 남친한테 옮기는 건 동생 마음은 이미 언니,엄마보단 남친한테 더 크게 있다는 거임 예비 처형 있는데도 동생 아끼는 척 조차 못하는 놈이지만 님 동생은 그런 대접 받으면서 그런 연애를 한 거고 그런 놈이랑 맞으니까 결혼도 하자고 드는 거임 결혼 엎자고 하니까 쓰니 어머님이 얘기하신건 어른이니까 타일러 보려고 하실 순 있음 근데 남친은 사과받을 줄 알았는데 아니라고 황당해했다니 불러다 딸 편 드셨나 봄 그것도 어른으로서 처신 잘하신 건 아님 동생 남친이 개별로인 건 맞는데 님 동생도 별로라서 아까워 할 건 없음 더 이상 간섭 안하는 게 맞음 우리 시어머니가 시외삼촌도 별로 내세울 조건도 없는데 여자 인상이 맘에 안든다고 엄청 반대하셔서 결혼을 엎었음. 40 훌쩍 넘어서도 결혼 못하다가 10살 많은 미혼모인지 이혼녀인지랑 그냥 살림차려 살다가 그 분이 사위보고 손주 키우더니 딸집에 들어가 살겠다고 그냥 내쫓다시피 돈도 다 뺏고 헤어져서 시외삼촌 혼자 매일 술로 살다 고독사하심. 시어머니와 시이모 평생 한이 누나가 뭐라고 결혼반대한 일임. 당해도 후회해도 동생이 알아서 감당할 일이니 간섭하지 않는게 맞음
ㅈㄱㅋ(192.112)08-22
이상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네요. 술을 마시면 대리 불러주면 되는 거 아닌가요???
ㅁㅁ08-22
결혼 반대 인정함!
ok08-22
일단 쓰니도 너무 앞서가긴 했는데... 결혼전에 동생남친 수준이 보여서... 내가족이라면 나도 뜯어 말릴듯... 일단 남자가 안정감이 없네요 사소한일에도 쉽게 부딪힐거고 이혼하자도 쉽게 할듯
ㅁㄴㅇ(189.254)08-22
여친한테 항상 잘 할수는 없지 소홀한 날도 있을거고 그런데 그거 가지고 여친 엄마나 언니가 나를 갈구거나 지들끼리 뒷담화한걸 나한테 전한다? 나같아도 결혼 엎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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