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시누이가 주말마다 오는데 시어머니는 오히려 내가 문제래
시누이가 이혼하고 나서 주말이면 우리 집에 와요
처음엔 이해했어요. 혼자서 힘들 수 있으니까
근데 이게 6개월째 이어지고 있거든요
올 때마다 식사는 제가 챙기고
남편이랑 시누이 둘이 이야기 나누는 동안
저는 주방에서 설거지하고 있는 구조임
한번은 남편한테 솔직하게 말했어요
우리만의 주말도 필요하다고
그 말이 시어머님한테 들어갔는지
갑자기 시어머님 전화 오셔서
시누이가 힘든 시간인데 왜 박하게 구냐고 하시더라고요
저 한 번도 오지 말라고 한 적 없는데
남편한테 솔직하게 털어놓은 게 잘못인 건지
이게 맞는 상황인가요
제가 너무 속 좁은 건지 진짜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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