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호흡연구소관리자
썰

공장 다니면서 느끼는 허탈감

Eewrj· 2026.07.16 16:10· 조회 179
매일 가는 날이랑 안 가는 날을 비교해봤어. 가는 날: 알람 → 밥 → 버스 → 공장 → 밥 → 공장 → 버스 → 밥 → 잠 안 가는 날: 잠 → 밥 → 누움 → 유튜브 → 밥 → 누움 → 잠 둘 다 별 차이가 없다는 게 억울해. 가나 안 가나 비어있는 느낌이 드는 거야. 이게 삼십 대 후반 직장인 남자면 다 이런 건지. 아니면 내가 특별히 뭘 잘못 살고 있는 건지.
댓글 9
seqx(138.111)07-16
가는 날: 알람 → 밥 → 버스(자격증공부) → 공장 → 밥 → 공장 → 버스(자격증공부) → 운동 → 잠 안 가는 날: 잠 → 밥 → 운동 → 외출(쇼핑,운동,모임 뭐든 나가서하는거) → 누움 → 잠 이렇게 바꿔봐
ㅇㅂ(102.253)07-16
스스로 허무하다고 느낀다면 뭐라도 시도해보는게 맞습니다
rj07-16
나도 집 사무실 집 사무실 집 사무실 집 사무실 집 사무실 집 사무실 집 사무실 집 사무실 집이야 그래도 통장에 잔고는 좀 있겠네. 통장 잔고가 가고 안가고의 의미인거야. 나중에 노후에 일 못 할 때 돈도 없음 서럽거든.. 안가는 날 산책이라도해. 안가는 날은 뭘 할지는 너의 선택이잖아.
ㅗㅜㅑ(172.1)07-16
공부 안 하는 인간의 공허한 삶.
fdwv(126.195)07-16
아니 안 가는 날 뭐라도 좀 하세요;; 그렇게 사니까 무기력해지고 허탈하지 사람들도 좀 만나고, 운동도 하고, 하다못해 동네 산책이라도, 아님 동네 카페라도 아니면 서점가서 사람 구경도 하고 책 한두권 사서 조금씩 읽기라도 하고 차 있으면 근교 드라이브라도 좀 가고요 할 거 많은데 왜 그렇게 시간을 보내요 시간을 어떻게 쓰는 게 더 좋다 나쁘다 감히 얘기하긴 어려운데, 같은 삼십대 후반 남자로서 답답해서 댓글 남기고 가요 삶에 좀 활기가 돌길 진심으로 바라요
ㄷㄷ07-16
어떻게 달라졌으면 하는데? 한번 추가로 적어봐. 난 쓰니 삶이랑 다르지 않아서 딱히 조언 해줄게 없네. 난 이게 꽤 괜찮거든. 이벤트 많은 삶은 피곤해
hser07-16
결혼하고 애를 낳아 봐야 지금 시절이 너무 행복했다는걸 깨달으려나?
ㅎㅎ07-16
너도 나도 나는 그냥 한번씩 주말에 여행 가는게 낙임
ㅎㅂㅅㄹ07-16
우울증걸릴것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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