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리스문제를 겪는 여자입장입니다
댓글보고 추가합니다
젤은 남편이 싫어해요 인위적이라 싫다네요
그리고 젤 써도 여자가 준비 안된 상태에서 지속하면 그래도 찢어집니다 제가 그랬어요
주작 아닙니다 그렇게 보일정도라면 저희 부부 심각한가봐요...
요즘 리스문제로 고민하는 남성분들의 글과 댓글들을 보았어요.
남자분들도 고충이 많겠다 싶었고
다양한 원인들이 있어서 뭐라고 단정할수 없는기 부부간의 일이구나 싶었어요.
저의 상황에 대해서는 어떻게들 생각하실지, 좋은 방법이 있을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결혼 15년차 아내입니다.
저는 매번 거부는 아니지만 되도록이면 안하고 싶은것이 솔직한 마음입니다.
이유는,
1. 전희 없이 거칠고 급한 시작
연애때도 그랬고 지금까지도 예열단계를 대충이거나 생략, 또는 본인이 원하는 대로만 합니다. 그래서 찢어지는 일이 많았고 좋다는 느낌보다 아픔이 더 큽니다.
대화를 해 보아도.. 예열을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다고 하길래 ㅇㄷ이라도 보고 공부해달라고 하니 그래도 모르겠다고 합니다.
민망하지만 제가 이렇게이렇게 해달라 했지만 강약조절도 안되고 손길이 억세고 거칠기만 해서 고통스럽길래 제가 포기했어요.
2. 배려없는 진행
도중에도 본인이 좋은 자세, 시간, 강도로만 합니다.
아프다고 해도 멈추지 못하고
저에게도 같이 즐거운 느낌을 주려고 방법을 시도하는 것이 아닌 본인의 욕구만 중요시합니다.
난 이게 더 좋아 라고 말을 해도 본인위주입니다.
그러니 전 그냥 입다물고 일이 끝나기만을 기다립니다.
그러면 또 왜 가만히 있냐고 신음소리를 내달라고 합니다.
3. 자기관리
남편이 결혼하고 20kg 쪘어요.
저는 필라와 러닝을 해서 결혼전과 똑같습니다.
160/48 이예요. 허리가 24입니다.
남편은 저를 보면 좋아하는데 저는 남편 벗은 몸을 보아도 건강이 염려될 뿐 성욕 자체가 들지 않아요.
4. 타이밍
관계를 하는 타이밍도.. 저는 아이가 깊게 잠들었을때가 그나마 마음이 편한데 남편은 그저 본인이 원할때가 타이밍이라고 여깁니다.
그래서 급하게 코풀듯 해버리면 끝입니다.
제가 다른 노력도 해봤어요
남편을 좋게 해주면서 저도 요구하려고요
야한 속옷도 입어보고
먼저 적극적으로 ㅇㅁ를 해주기도 해봤어요
원하는 자세를 물어보고 해주기도 하고요
그런데 그렇게 흥분시켜놓으면 본인 볼일만 보고 끝나더라구요. .... 눈이 돌아서(?) 더 급하게 합니다ㅠ
본인이 좋았으면 상대도 당연히 좋았을 거라고 생각하더군요.
오죽하면 남편이 업소에 가서 돈내고 해도 이렇게 하면 따귀맞을거같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말로 하진 못했어요. 그러다 진짜 업소에 갈까봐 두려운걸보니 제가 아직 남편을 사랑하긴 하나봐요.
다른 부분들에서는 완벽한 남편이거든요.
가정적이고 경제력있고 저를 많이 예뻐해줘요.
관계를 하는 방식이 안맞는것만 빼고 나머지는 괜찮아요.
이제는 방법이 없다 생각해서 그냥 나 죽었소 하고
그냥 있습니다.
저 이제 40인데.. 앞으로도 이렇게 살아야하나요
많은 분들이 봐 주시고 저에게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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