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호흡연구소관리자
썰

계약직 4개월 가지고 자꾸 딴놈 깎아내는 친구

ㄹㄹㅈㅋㅋ(117.35)· 2026.10.31 00:13· 조회 143
30살 여자입니다. 호프집에서 홀서빙이랑 주방보조 하다가 가게 경영난 때문에 그만뒀는데 벌써 한달을 놀고있어요 ㅠㅠ 그런데 요즘 거슬리는 친구가 있습니다. 계약직으로 들어간 놈인데 은근슬쩍 자기가 일한다는 걸 자꾸 내 앞에서 자랑하거든요. 첫 번째 일이었어요. 감기 걸려서 약 먹고 쉬고 있다가 전화가 왔는데 무음이라서 못 받았거든요. 뒤늦게 전화를 걸었는데 친구가 너 감기 걸렸냐고 하길래 "응 ㅠ 환절기되면 꼭 몸살 온다" 이랬어요. 그럼 친구가 "야 ㅋㅋ 넌 집에서 놀면서 뭐가 감기가 나" 이러더라고요. 나중에 친구가 "나는 요즘 일해서 몸이 뻐근하고 아파" 이러길래 "넌 돈벌잖아 ㅋㅋ" 했는데 그럼 친구가 "너처럼 집에서 뒹굴면서 아프면 비참하지 ㅎ" 이렇게 쏘아붙이더라고요. 기분 나쁨 ㅅㅂ 하지만 그냥 넘어갔어요. 두 번째 일입니다. 알바앱 보면서 일자리 찾는다고 했거든요. 좀 쉬긴 했지만 이제 다시 벌어야 한다고. 그럼 친구가 "좋겠다 너는 따뜻하게 쉬면서 폰이나 봐" 이런 식으로 놀리더라고요. 내가 "알바앱 본다고 했는데?" 했는데도 "너는 쉬잖아 나는 지금도 비품 체크하러 가야 해" 이러면서 자기 일이 얼마나 바쁜지 계속 강조하고 전화를 끊었어요. 분명히 알바 찾으려고 한다고 말했는데 자신의 말만 하고 내 말은 씹는 거 같고 약올리는 거 같았어요. 그래서 조금씩 피하기 시작했는데 얼마 전에 진짜 열받는 일이 터졌습니다. 친구가 "너 어짜피 집에 있잖아? 니가 나한테서 컨디션 좀 가져가" 이렇게 장난이라며 건넸어요. 내가 "뭔 소리냐?" 했더니 "너는 쉬니까 컨디션 떨어져도 괜찮고 나는 일하니까 컨디션이 중요하다. 넌 그냥 자고 먹으면 되잖아"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더 극단적이지 못했나 생각하며 "너 장난하냐? 그런 말 들으면 기분이 좋겠냐?" 했는데 친구가 "넌 왜 이렇게 예민해? 사회생활 못한다"고 나한테 딴짓을 했어요. 내가 "꼴랑 계약직 4개월 따낸 것 가지고 ㅋㅋㅋ" 했더니 "백수주제 일도 못하는 주제에 뭐라고 하냐? 열등감 넘친다" 이렇게까지 나왔어요. 결국 전화를 끊었고 그 이후로 친구들한테 내가 백수라서 열등감이 있다고 떠들어댔다고 해요. 지금 우리는 단톡방에서도 말을 섞지 않고 철저히 외면하고 있습니다. 제가 정말 예민하고 열등감에 가득 차서 친구를 얄미워하는 걸까요? 아니면 진짜 그 친구가 뭔가 문제가 있는 건가요? 솔직한 의견 부탁드려요.
댓글 22
ㄴㅁ10-31
궁금한게 저걸 왜 친구라고 표현하는거임?? 그냥 나이 같은 사람임. 내 인생 바쁜데 저런 하찮은 것들은 거르고 가시길.
ㅇㅇㅇ10-31
저렇게 말하는데 아직도 손절을 안 했다고??
ㅇㅂ10-31
취업했으니까 밥사 무한 반복
ㅅㄴㅇ(176.44)10-31
세상에 진짜 저런 심보인 사람이 있아고???? 놀랍네. 저걸 왜 참아요
ㅈㅋㄱㄷ10-31
취업한 친구 띄어주고 둥가둥가 해주고 밥값 술값 다 내게 해야죠. 백수가 무슨 돈이 있어. 다 얻어 먹어야지. ㅋㅋㅋㅋㅋ 정직원으로 취업해서 밟아 버려요.
ㄱㄱ10-31
여적여는 어딜 가나 있어요...
ㅊㅎ10-31
나르시시스트 같은데요... 나르시시스트 찾아보세요 지 아래라고 생각하는 부분 살살 건드려서 난 너랑 다르고 내가 너보다 상급이라고 우월감 자존감 채움. 저러는 이유 다 쓰기엔 좀 길고. 일단 저거 쓰니 열받으라고 일부러 저ㅈㄹ 하는 거임. 열받는거 직접 봐야 역시 내말이 맞네 나보다 아래네 하면서 만족하는 ㅂㅅ들임... 나르는 최악임
ahjx10-31
지인으로도 안 지낼 인간 가지고 뭘 글까지 쓰면서 확인하나요? 지금 젊으니 친구 붙잡고 있는 거 아는데요!! 얼마 안가 손절 할 인간이니 빠른 손절 하세요.
ㅇㅁㅇ10-31
첫사연만보고 내림,,반대면 그렇게 말하실수 있겠어요?
ㅋㄱ10-31
친구아닙니다. 오래 알고지냈다고 해서 친구 아니에요. 연락 받지말고 만나자고 하면 이래저래 핑계대고 미루면서 거리두다가 끊으세요.
ㅁㄹ(101.164)10-31
알바하다가 거기서 잘되는 사람도 있어. 그런데 계는 아직 세상과 인생을 모르는구나 ㅋㅋ
asd(205.14)10-31
나이를 어디로 떠 먹은거냐? 오래전부터도 그랬지만참 나이만 먹고 하는 짓은 애기들보다 못한 것들이 많아지네? 쓰니야 친구라는 그 쌔뀌. 친구 아니고 자기 잘난거만 아는 인간이고 너를 어떻게든 까내리고 싶어서 안달난거야. 그런 것들이랑 어울리는거 아니야. 그리고 그 친구도 계약연장 안되면 다시 직장 구해야 하는데 그건 생각도 안 하고 ㅈㄹ이네? 그거 나중에 다 본인에 돌아간다. 비품체크 같은 소리하네ㅋㅋ본인 인격이나 체크하라 그래
ㅇㅇ10-31
비참…?????? 돌았나 저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d10-31
엥? 요새애들 개나소나 300충 하는거 아녔냐? 300충도 아니면 걍 일 안하고 마는거 아녔냐? ㅋㅋㅋㅋㅋㅋㅋ
ㅅㅊㄴㅁ(179.165)10-31
식당 쪽도 규모 큰곳 들어가서 매니저 되는 경우도 있고 꾸준히 해봐서 잘 아니까 음식 잘 선택해서 사업 성공하는 분들도 있는데? 친구 아직 세상 덜 살았네요. 월급쟁이가 얼마나 갈꺼라고 사무직 월급쟁이는 회사 그만두면 할꺼 없는데?
ㅇㅇㅇ10-31
인생이 쉬는 타이밍도 다르고 잘되는 타이밍도 다릅니다. 그러고 살라고하세요. ㅋㅋ 그리고 친구같지도 않은데 천천히 멀어지시고 잘되는 사진만 프사해놓으십쇼. 저런애들이랑 친구하는 거 아닙니다. 저도 친구 대학잘갈때만해도 부럽다고 대놓고 말한적있는데 결혼후에는 친구가 저 대놓고 부러워합니다. 서로 시기가 다를뿐 좋은날이 다르다 생각하세요. 나이먹으면 저런말하는애들 걍 어린갑다 하고말아요.
ㅇㅇ(161.72)10-31
제목만보고 님이 열등감 때문에 그런지 알았는데 친구가 확실히 선을 넘었네요 만약 제가 님이라면 지금이라도 직장 빨리구하고 정직원까지 노리겠네요 친구한테는 비밀로 하다가 나중에 통수치던가요
sqef10-31
쓰니도 굳이 4개월 계약직 이라고 말할 필요가 있었을까 ? 친구도 예민하다며 몰아가고 뒤에서 험담까지 한다면 오래 알았다는 이유로 계속 가까이 지낼 필요는 없음.이미 선넘은 대화의 관계는 돌이킬수 없음 둘다 잘못임.
ㄱㄱ10-31
요즘 같은 세상에 취직한거 자랑 할 수도 있고 자랑 할만한 일임. 근데 저정도는 선을 넘은거임. 친해서, 편해서 사람 함부로 대하는 사람은 인성에 문제 있는거임. 근데 그런 문제 있는 인간을 못알아보고, 알아차리고도 젃절한 대처를 못하느건 쓰니 잘못임
ze10-31
제가 정말 현재 예민하고 열등감으로 가득차서 친구가 얄밉게 느껴지는걸까요? 그러고 살만하네....
ㅜㅜ(183.35)10-31
서로 생각해주는척 속으로 비아냥거리면서 만나는게 친구맞음? 여적여
ㄷㄷ10-31
남밟으면 본인이 올라간다고 생각하는듯 욕심 많은 타입이 보통 그러더라고요 저희 회사 부장님도 좀 주변 사람들 무시하고 깔보면서 사회적 위치 높이는 타입이라 개같이 들이박아서 현실 인지 시켜주니까 안하던데 그냥 실체를 알게 해주시던가 연락 차단 추천함 인맥 끊는거 쉽지 않지만 나를 개무시하는 인간 옆에 두면서 시녀 취급 받느니 끊어버리는게 낫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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