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호흡연구소관리자
썰

36살에 대출받아서 집 사는 게 나을까 미칠까

ㅇㅇㅅㅇ(108.60)· 2026.10.14 00:22· 조회 218
내년 봄 전세계약이 끝나는데 집주인이 보증금을 억단위로 올려달라고 나왔어. 남편은 이참에 대출을 최대한 받아서 매입하자고 하는데, 나는 프리랜서라 소득이 덜커덕거려서 매달 300대의 원금이자가 나갈 생각만 해도 불안해 죽겠어. 지금도 일 없는 달엔 남편 급여로 겨우 버티고 있잖아. 친구들 중에 몇 년 전에 부동산 샀던 애들은 다 수익을 봤다더라고. 그 얘기만 나오면 나도 그때 샀어야 했다는 남편의 말이 정말 상처가 돼. 한편 애도 만들 계획 중인데 30년간 빚 갚으면서 살면 애가 대학 갈 때까지 대출금 남겨야 한다는 거네. 밤중에 계산기 두드리다가 그냥 덮어버렸어. 무리를 해서라도 지금 사는 게 최선인지 진짜 모르겠어.
댓글 22
ㅅㄹㄹㅋ(200.216)10-14
지역 어딘데 임마 서울 아니면 사실 다른 지역들은 어디든 사도 별 상관없다고 생각함 / 집을 사는건 좋은데 기본으로 가져야 하는 마인드가 포모로 사면 안된다 상승장에는 사는게 아니다임 / 금리 인상이 최소 3회 맥스 5회 남았는데 지금 들어가는건 비추한다 차라리 1년정도 월세로 전향했다가 타이밍 보는걸 추천한다
dakq10-14
영끌은 무리인듯해요.. 평수 줄이거나 구축으로 옮겨서 사면 몰라도
vkxz(122.71)10-14
저는 미국에서 요근래 집을 팔았는데, 요새 여기 젊은 세대 영끌족들 망한 사람 엄청 많음. 코로나 터져서 집값 부르는게 값을 정도로 치솟을 때 사가지고 감당안되서 지금 팔라니까 대출 이자 최고조라 그 값에 사는 사람이 없어서 집 팔때 빚내가지고 돈 주고(클로징) 파는 사람 속출... 내가 경제적, 심리적으로 준비 되어 있어서 장세나 은행 이자에 대한 리스크 노출이 적고 라이프 스타일도 이 정도면 한 10년 이상 살겠다 싶은 집이면 돈 벌 생각 말고 내 안정적인 휴식처로 생각하고 사도 스트레스 없음.
qwe10-14
세전 1억 7-8천 정도 받는 맞벌이 부부인데 결혼 4년차(작년)에 송파구에 있는 신축될 아파트 매수함. 남편은 하나도 관심없었고 나 혼자 부동산 공부 많이 했음. 매달 몇백씩 나가지만 과감하게 사두길 잘했다고 생각..
ㄷㄷ10-14
전세가 20억이냐? 5% 이상 올릴 수 없어.
ㅎㅇ10-14
그 나이까지 자가 구입도 안하고 뭐하셨나요?
냥(183.163)10-14
20년도에 전재산1억으로 3억7천 짜리 공공분양 입성 몇년후 세배 오름 24년도 대출껴서 평수 넓혀 이사 6억 오름
kdgw10-14
부동산 무지한 사람들 특징 내집사면 죽을때까지 살아야되는줄 암 대출 일으켜 사서 몇년동안 자산 증식하고 상급지로 계속 갈아타야 돈버는거야 전세살면 결국 거지됨 장기전세 20년 산 사람들 수중에 남은건 물가에 못 미치는 보증금뿐임
zwgj(214.115)10-14
프리랜서가 아니라 백수네... 남편분 정말 힘들겠다 ㅉㅉ
vv10-14
애기 얼른 가져서 신생아특례대출 받으세요.
gds(106.2)10-14
나도 비슷한 나이에 영끌해서 32평 매매. 그때 가진거 아무것도 없었음. 흥미로운건 그때도 집사면 안되네 어쩌네 난리였음 지금 최소 3배이상 올랐고 덩달아 다른 자산도 매입하면서 어디가서 최소한 꿀리지는 않음. 그때나 지금이나 집사지말라고 울부짖는 사람들 .. 아마도 무주택자거나 중산층 올라가기 포기한 사람들 아닐까 추측해봄. 나도 못사니 너도 사지마라!! 이런심보? 그 사람들 지금도 동가식 서가숙 하면 이집저집 떠돌고 있지는 않을까? 사람은 집이 있어야 안정이 되고 계획이 가능함 최소 이번 세기는 그냥 이러고 갈것임. 부동산,금,미국 ETF는 결국 우상향임
axjg10-14
저흰 애없고, 남편 집있고(담보대출 당연히) 내가 청약되서 집 샀지.. 급여의 반이 원금╋이자로 나가..인생이 피폐해..
cjf10-14
실거래가보다 호가를 2억씩이나 올려놨던데, 일단 전세 살 생각. 호가 올린 이가격에는 못사지. ㅋㅋㅋ 정부 꼬라지 보면 더 오를거같긴한데 더오르면 뭐 어쩔수 없지.
ㄱㄹㅂ10-14
이제 집값 엄청 떨어질거임 지금 집사면 엄청 손해볼거라 절대말리고싶음
vv10-14
부동산은 역시 민주당이 제일 잘하죠
ㅋㅋ(214.188)10-14
저도 처음에 전세 살이 2번정도 했는데 2년마다 하려니 너무 힘들더 라구요 아기도 생기니까 내집마련을 해야겠다 생각했고 대출 받을 때가지 불안 했는데 받고 나니까 별거 없습니다 안정적인 공간이 생겨서 좋습니다 집값 오르든 떨어지든 크게 상관 안할거 같습니다 가족이 우선이라서 친구,술,여행 등등 소비를 줄이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집보러갔는데 이집이 이가격이라고??? 저는 고민해보자고 했고 와이프는 사자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놓쳤고 다음 집보러온 사람이 계약 해서 욕 바가지로 먹었습니다 그뒤로 집알아보고 바로 샀습니다 2030년까지는 집값이 크게 떨어지지 않을거 같습니다 막생각나는데로 적었네요 집구매 하시는거 와이프분이랑 이야기 해보세여
ㄷㄷ(228.193)10-14
전세 보증금 5프로 이상 못올리지 않아요? 1억을 올려달라고 하는데가 어딨어요
no(111.186)10-14
수준에 맞는 집을 찾으시길. 그리고 대출금은 원래 70대까지 평생 갚는거 아닙니까......... 오르면 팔고 나가는거져!
ㄱㅇㄷㅅ(146.228)10-14
님 부부가 감당할 수 있는 만큼의 아파트를 사야지. 300이 어려우면 씨드를 더 모으든가 좀 더 낮은 가격의 아파트를 고르셔야지.. 그러다가 까딱하면 경매 넘어가요
ㅈㅁㅋㅎ(172.98)10-14
주택매매홍보.주작글.. 아닌가?
ㅁㅁ(175.67)10-14
발품팔아서 입지좋은곤 발전가능성이 좋은곳에 사면 원리금보다 집값이 빠르게 올라요
sj(165.146)10-14
A I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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