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삼년인데 싸울 때마다 똑같은 방식으로 흘러감
내가 뭔가 말하면 남편이 방어적으로 반응하고
나는 답답해서 말이 길어지고
남편은 그게 잔소리라고 함
나는 대화하고 싶은 건데 남편은 공격받는 거로 느끼는 것 같음
이게 반복이 되니까 이제는 말 꺼내는 것 자체를 망설이게 됨
혼자 끙끙 앉아 있다가 자정 넘어서 이렇게 쓰고 있음
이거 해결되는 게 있나요
함께 살때 지저분하게 쓰거나 많이 불편한 행동을 고쳐줬으면 해서 얘기하니 잔소리라더라. 그래서 그럼 니가 청소해라했더니 바로 고치더라. 불편한것도 내가 하니 하지말라길래 잔소리하냐니까 고쳐졌음
ㅁㅁ08-05
흔하디 흔한 "시비거는 여자", 분명히 연애때도 시비거는 패턴이 있었을텐데 어떻게 결혼까지 한거지? 시비걸어오면 정떨어지는게 인지상정인데? 아마, 육정에 눈멀었던 기간이 꽤됐던듯. 하지만, 노화라는게 제일먼저 오는게 그 비뇨기 계통이니까 곧 정떨어지는게 급속히 축적될듯. 어차피 예정된 이혼이니까 빨리 이혼하든지. 아니면 본인이 그 시비거는 패턴 좀 스스로 고치던지,, 사실 이혼이 더 쉬울듯.
dd08-05
남편한테 요구하거나 잔소리할게 있나? 냐는 잘 없던데... 본인이 통제하는 스타일은 아닐까요? 엄마들 중에도 내버려두는 타입도 있고 사랑이란 이름으로 사사건건 간섭하고 통제하는 타입도 있잖아요. 대체로 강박적이고 불안도 높은 사람들이요.
ㄷㄷ08-05
그냥 이혼하자...
qxc08-05
남편은 쓰니머리꼭대기위에 있음 쓰니말 다 들어주면 결국은 남편이 바꾸던가 뭔가 손해보는 구조들이야 그래서 입막음으로 쓰니말을공격처럼 만들어버리는 화법으로 해야 방어가되고 대화가 안되야 입막음이되 이런식으로 긴대화도 막고 차후에 지쳐나가떨어지면 불만을 속으로삭히더라도 남편한테 말은안하게 되니까 쓰니도 심리기술 책 보고 가스라이팅 잘 하는남편 한테 당하지말아야죠
스팸 때문에 댓글을 잠시 닫아두었어요.
운영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