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억지로 하는데 다들 이러고 사시나요?
한번도 먼저 요구하지 않는 아내는 욕구가 없어서 그런거지 그렇다고
거부하진 않잖아 라고 했고 연애땐 크게 문제되지 않았음
근데 결혼후엔 거부함 그렇다고 내가 결혼전과 외모 성격 달라지건 없음
전후로 샤워하는게 귀찮다며 가벼운 포옹 그 이상의 스킨십은 싫다고함
평생 안할수만 있다면 그렇게 살고 싶댔음
머리 감겨달라 말려달라는 하는데 내가 샤워 시켜준대도 그건 싫다고함
포옹하다가 손이 내려갈때면 내손을 잡음 흥분하면 요구할거잖아 하며
원천 차단해버림
이게 비교가 될진 모르겠지만 워킹맘이 육아살림까지 독박하는데 남편이
어쩌다 설거지한번 아이한번 안아준걸로 생색내며 도와줬다고 말하는
느낌이랄까
몇년 몸안섞다가 이 문제로 힘들단 얘기에 결국 한달에 한번 하기로
약속했지만 온몸으로 하기 싫단게 느껴지고 내가 말안하면 그 달은
그냥 스킵하고 넘어가버림 아내 컨디션 체크하고 일정 체크하고
그러다보면 가능한 날이 몇개 없는데 싸우기라도 하면 그마저도
무산되버려서 약점 잡힌거 마냥 자존심 버리고 살고있음
나는 서로 만족할수 있는 관계가 되고 싶다고 하지만 아내는 누구와도
평생을 느껴본적 없는데 이제와 그게 되겠냐며 괜히 헛수고 하지말고
그저 내뱉은 말 안지키면 나 또한 약속 안지키고 그럴까봐 억지로
이행 하는중
친구들 얘길 들어보면 나와 별반 차이가 없음 포기한 친구도있고 몰래
바람피는 친구도 있고 업소 드나드는 친구도 있음 아는 여동생도
남편과 사이는 좋은데 자기도 귀찮아서 안한다고함 내가볼땐 그 남편은
사이가 좋다고 생각안할거 같지만 굳이 말은 안했음
여자도 노력해야한다 라는 생각을 가진 여성들도 있겠지만
그런 깨어있는 여자는 극소수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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