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호흡연구소관리자
썰

강아지 키우는거 현실 대책 알려주세요ㅠ

ㅇㅇㅁㅇ· 2026.08.06 13:38· 조회 119
막내동생이 사고쳐서 결혼을 좀 빨리하게됐어요. 출산 300일 지났고 돌지나고 올케도 바로 복직한다네요. 친정엄마가 조카 봐주시기로 했고요. 엄마가 동생집에 왔다갔다 하는건 힘들어서 평일에는 친정집에서 아기보시고 주말에 지들이 집에 데려갔다가 일요일에 데리고 오기로 했다더라고요. 엄마가 반려견을 키우시는데 동생이 강아지랑 아기랑 같이 키우는걸 꺼려해서 저한테 키워달라고 부탁하더라고요. 거절했지만 친정엄마까지 나서서 부탁을 하시니 거절하기가 힘들더라고요. 엄마가 부탁을 하셨다기보다는 제가봐도 강아지랑 같이두는건 힘들거 같긴했어요. 질투가 심한 강아지라 엄마가 딴강아지를 안고있는것만 봐도 난리가 나서요. 동생입장에서는 걱정될만하긴 했어요. 저희가족은 남편이랑 아이한명인데 저는 아직 전업중이고 아이는 6살로 유치원 다녀서 강아지를 키우는게 불가능한건 아니에요. 다만 강아지 키울때 현실적인 조건들이 염려스러워요. 돈은 남편이 그럭저럭 벌긴하지만 저도 아주 여유롭게 쓸 정도는 아니거든요. 갑자기 큰돈이 필요할때 곤란할까봐 보험을 들어두고싶은데 강아지 보험에 대해 구체적으로 조언 부탁드려요. 별로 쓸모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어서요. 그리고 헛짖음이 심하고 돌발적으로 짖을때가 많아요. 남편이 조용조용한 성격이라 주변이 시끄러우면 좀 예민해지거든요. 친정엄마도 그때그때 혼내기만 했지 딱히 교육을 시키시며 키운게 아니라서 8살인 지금도 짖는버릇이 고쳐지질 않았어요. 이왕 키워주기로 한거니 잡음없이 키우고 싶은데 남편도 허락하긴 했지만 동물을 그리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라서 스트레스 받을까봐 미리부터 걱정이 되네요. 현실적으로 뭘 준비해야 될까요? 주변에 강아지 키우는사람도 하나없고 여기다 물어보게 되네요
댓글 22
ㅇㅅㅇ(195.13)08-06
남동생네가 아기 맡길 때 강아지 데려가라 하세요. 낮에 강아지 주 2-3회 유치원 보내고 아침 저녁으로 산책시키라 하면 되죠. 어머님이 아이 키우는 수고 덜어주시니 강아지 키우는 수고는 남동생네가 덜어주면 되죠. 주말에 강아지 어머님댁에 데리고 오고 아기 데려가고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ㅁㅊㅁ08-06
대책없이 결혼해놓고 왜 자꾸 가족들 손 빌리려하냐 니들이 책임져라 해야죠. 그렇게 엄마고 누나고 대신 해결해주니 아들이 철없이 사고치죠
냥08-06
남편이 싫어하면 데리고오면안됨 막연하게 괜찮겠지하고데려오면안됨 쓰니는지금 키우던 개데려오는정도생각하고 데려가는거잖음? 근데 둘째를 입양한다생각해야함 그정도각오없이는 안데려가는게맞음 그리고 아기한텐 안괜찮고 쓰니6살아이는괜찮음? 어른도안괜찮을꺼같은데? 남에새끼인조카는신경쓰면서 내새끼는신경안쓰고 쓰니도 참.. 가족으로는 진짜 별로다
ㅇㅁㅇ08-06
주중에 엄마가 애를 전담해 키우는것도 어마어마하게 힘든 일임 시작해보면 그때 알듯
ㅗㅜㅑ(170.18)08-06
엄마가 그렇게 오냐오냐 하며 아들 사고 치는거 뒷바라지 해주니 지들 자식도 당당하게 떠맡기지 엄마는 자식 키워줘 누나는 강아지 떠맡아 동생네 부부는 뭘 책임지고 살라나? 동물 안좋아 하는 사람은 개 키우는거 엄청 스트레스인데 여러 집 시끄럽겠네요 철딱서니 없는 동생네땜에
ㅎㅎ08-06
애기하나 때문에 몇명이 희생하는거야 저럴거면 왜 낳아
edfz08-06
돌지나면 어린이집에 맡겨야지 무슨 주말만 데리고 온대? 어휴 개나 애나 뭔고생이냐 진짜 책임감들 없다
ㅅㅋ08-06
반려동물을 키운다는건 그냥 화분하나 들이는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이미 성견인 개는 교육도 힘들고 특히나 갑작스레 들어가는 치료비는 감당하기 힘들껍니다 가정에 불화를 줄수도 있는 사안이니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고 가족들과 상의하세요 참.... 책임감 없는 가족이시네요
ㄴㄴㄴㅅ08-06
3. 수술비 언제까지 키울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강아지 늙어지면 수술비도 만만치 않음 사람들은 의료보험에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지만 어디서 물려서 오거나 감기걸리거나 그러면 의료비가 상당함 특히 늙어지면 병원비가 만만치 않음 수술하면 수술비 약값 보양식비... 그래서 버리는 사람이 많다고 알고 있음 예전에 "도그워커" 자격증 따면서 강사가 항상 했던 말임 "어릴때 젊을땐 귀엽고 예뻐서 키웠는데 늙고 힘없어지고 병원비며 약값이면 만만치않게 드니까 휴가때 연휴때 시골이나 휴가지에서 버려지는 강아지들이 많아요" 가족들에게도 잘 생각해보라고 하심
jc(212.134)08-06
2. 그리고 사료값도 알아봐야 함 사료값 간식값 만만한거 아님
ㄴㅇㅊ(215.89)08-06
[아이는 6살로 유치원 다녀서 강아지를 키우는게 불가능한건 아니에요.] 강아지 키우는게 불가능해 그래도 키워야하겠다면 1. 절대 아이에게 강아지 아무때나 만지지 말라고 해!!! 그러다가 개한테 물릴수 있음 서로 소 닭보듯 가르쳐야 함 강아지가 몇살인지 모르겠는데 최소 사람나이로 치면 6살은 지났을것으로 보임 그렇기때문에 강아지가 아이를 만만하게 봄 그리고 아이에게 강이지를 한번 만지게 냅두면 강아지가 인형인 것 마냥 갖고 놈 그래서 우리 조카 강아지에게 물렸음 그날 병원가고 난리났었음 병원에서 오고 나서 둘 다 혼났음 그러니까 서로 소 닭보듯 관심 안두게 해야 함 강아지 나이를 사람나이와 같게 보면 안 됨
ㅎㅇ08-06
대책없이 결혼해놓고 왜 자꾸 가족들 손 빌리려하냐 니들이 책임져라 해야죠. 그렇게 엄마고 누나고 대신 해결해주니 아들이 철없이 사고치죠
ㅎㅎ(219.21)08-06
부모 입장에선 말 잘듣는 자식한테 계속 아쉬운 소리를 합니다.
ㄷㄷ08-06
동생때문에 키우는 강아지니 강아지 키우는비용은 동생네가 부담해야죠. 그걸 왜 님이 고민해요? 강아지 보험비 동생네보고 내라고해요. 밥챙겨주고 산책시키고 배변,미용하는것만해도 충분히 도우는건데요
asd(109.80)08-06
제일 좋은 방법은 일단 펫보험은 남동생한테 가입하라고 하세요...반려동물도 가족인데 본인아이때문에 좋아하는 친정어머니와 헤어져야 하는거잖아요~ 그러므로 펫보험이라도 부담해야 맞는거지요~ 솔직히 사료값 이런것도 양심있으면 본인들이 낸다고 할수있겠으나. 어차피 쓰니님네 집에서 키우는거니까 같이 살다보면 또 쓰니미이 가족이니까 가끔 친정어머님이 사주셔도 좋고~ 단 남편과는 상의는 하셔야할듯..전업이면 생활비 남편분이 부담하시는데 사로값도 부담하시는게 되니까~ 에구. 반려동물만 불쌍하져~ 개의 의사와는 전혀 상관없이 사는집을 옮겨야하니까 ㅠㅜ
gg08-06
지랄하지 마시고 거절을 하세요 본인들이 못키우면 못키우는거지 뭘 다른사람한테 떠넘겨 이봐요. 개가 가만있다가 한번씩 지혼자 짖는 모양인데, 그거 죽을때까지 안고쳐집니다. 그건 혼낸다고 고쳐지는게 아니에요. 잡음없이 키울 생각하시면 개 잡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잡음없이 키울 생각을 내려놓으시던가 못키운다고 하시던가 하십쇼.
ㅇㅅㅇ08-06
동생네땜에 떠맞는거니 보험료랑 사료비등등 내라고해요
ㅇㅋ(235.1)08-06
남동생네가 아기 맡길 때 강아지 데려가라 하세요. 낮에 강아지 주 2-3회 유치원 보내고 아침 저녁으로 산책시키라 하면 되죠. 어머님이 아이 키우는 수고 덜어주시니 강아지 키우는 수고는 남동생네가 덜어주면 되죠. 주말에 강아지 어머님댁에 데리고 오고 아기 데려가고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wjs(216.216)08-06
엄마나 동생한테 펫보험비 달라고 요청하는건 어떨까요?
sa(136.58)08-06
불쌍한 개새끼.. 저렇게 정내미라고는 없는 집안에서 크게 된것도 니 팔자란다.. 버려지더라도 얼른 죽어서 좋은데가서 다시는 태어나지말렴.. ㅉㅉㅉㅉ
qwe08-06
저렴한 펫보험은 만 3살까지만 가입됨. 나이 많은 강아지, 특히 8살이 펫보험 들려면 한달에 15~20만원 이상은 내야 함. 데리고 와서 끝까지 책임 못 질 것 같으면, 처음부터 데려오면 안됨. 나중에 엄마한테 다시 돌려주면, 모든 비난이 님한테만 갈거임. 심사숙고하시길~~
ㅊㅋㅅ08-06
글보니 님 집에 데려왔다가 일주일도 안돼서 다시 보낼듯. 그리고 나 미취학때부터 강아지랑 같이 뒹굴며 자랐는데 50넘은 지금까지 크게 아픈곳 하나 없음. 개털이니 뭐니 세균덩어리니 해도 인간이 제일 더러움. 지금 키우는 강아지 5.5킬로 7살 펫보험 4만2천원씩 나감. 펫보험도 너다섯군데 되니까 잘 비교해보시길.

스팸 때문에 댓글을 잠시 닫아두었어요.

운영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