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여자 화장실 출입 남자 아이 몇 살까지 허용?
강원도 해수욕장 공공화장실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여자 화장실(일반칸 3칸, 장애인용 1칸)에서 아이와 손을 씻고 있는데, 장애인용 칸에서 엄마와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의 딸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엄마는 밖으로 나가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로 보이는 아들을 불러왔고,
아이가 "엄마, 여기 여자 화장실이잖아."라고 망설이자 "엄마가 있는데 뭐 어때. 괜찮아."라며 아이 팔을 끌어 장애인용 칸으로 함께 들어갔습니다.
그 자리에서 한마디 하려다 딱히 시시비비를 가려 줄 법적인 문제가 아니기에 말해봤자 그런 인간과는 언쟁이 될 확률이 높기에 그냥 나왔습니다.
남자아이는 여자 화장실이라는 걸 인식하고 있었는데, 부모가 '괜찮다'며 경계를 허무는 모습에 기가 찼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의 남자아이를 여자 화장실에 데리고 들어가는 것을 용납의 기준에 넣어도 되는 걸까요?
가족의 사정이 있었다면 이해할 수 있는 일인가요, 아니면 공공장소에서 규칙은 타인의 배려해 지켜야하는 게 우선이라 생각하시나요?
여러분이라면 그 자리에서 말했을까요, 아니면 그냥 지나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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