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시애틀 거쳐온 과자 왜 욕 먹네
회사에서 휴가를 줘서 캐나다 여행을 다녀왔어요. 시애틀도 거쳐서요.
상사가 면세점에서 물건들을 사다 달라고 했어요. 인터넷 결제를 미리 해놓을 테니 픽업만 하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직원분들이 막 물건을 달라고 해서 들고 다니는 것만 해도 진짜 힘들었어요.
돌아와서 감사의 선물을 사줬는데 3~40만원 정도를 썼어요. 상사분께는 캐나다 메이플 시럽으로 만든 과자를 드렸어요. 면세점 과자치고는 꽤 비싼 거였거든요. 다른 선물들이랑 함께 드렸는데요.
그런데 상사가 과자 때문에 짜증을 내시네요 ㅋㅋㅋ
원래 면세점 물건을 받아가면 밥을 사주는데 이번엔 아무것도 없었어요. 어차피 직원분들에게 그렇게 많은 돈을 쓸 수도 없었고요. 면세점에서 물건을 받아서 들고 다니는 것도 꽤 버거웠는데 말이에요. 과자만 드렸대고 이 꼴이 뭐 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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