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관을 쓴 자 그 무게를 견디라고 하긴 하지만 장원영을 향한 쓰라린 비수 꽂힌 말들과 살갗을 파고드는 비난의 화살은 심하긴 했지 혼자 묵묵히 참아오고 견뎌내느라 많이 힘들긴 했을터 원탑의 무게가 참 알고보면 쉬운게 아녀 슬퍼도 슬프다 이야기 못하고 남몰래 흘린 눈물로 수없이 지샌날이 수두룩할듯 원영이 너무 미워하지말자 판녀들아 어른스러워보여도 얘 아직 애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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