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세계 금융 중심지 어디어디인지 알아봄
도시를 좌우하는 게 번화가만 있는 게 아니고 금융구역도 중요하다. 어떤 도시는 이 둘이 붙어있고 따로 떨어져있는 곳도 많음.
금융구역의 정의: 중앙은행, 증권거래소, 메이저 은행 본점, 투자회사들, 헤지펀드, 로펌, 회계법인 이런 게 밀집해있는 곳이다. 건물들은 죄다 고급스럽고 비싼 편.
IMF가 분류한 분류법:
- 국제금융센터: 뉴욕, 런던
- 지역금융센터: 홍콩, 싱가포르, 상하이, 프랑크푸르트 등
- 역외금융중심: 더블린, 룩셈부르크, 케이맨제도 등
**북미**: 뉴욕(월스트리트 중심 FIDI), 샬럿(업타운), 시카고(라샬스), 애틀란타(벅헤드), 마이애미(브리켈), 댈러스(욜스트), 로스(뉴다운타운), 샌프란(파이낸셜디), 토론토(배이스트), 몬트리올(생자크)
**오세아니아**: 시드니(CBD), 멜버른(CBD), 오클랜드(CBD)
**유럽**: 런던(시티오브런던/카나리워프), 에든(익스체인지), 더블린(IFSC), 레이크(보르가르툰), 오슬로(센트럼), 스톡홀름(노르말름), 코펜(콩겐뉘토우), 암스(자우더스), 브뤼셀(카흐티에), 룩셈(키르히베르크), 베를린(포츠담플라츠), 프랑크(방켄비어르텔), 취리히(파라데플라츠), 빈(비너베르크), 밀라노(포르테누오바), 마드리드(AZCA/CTBA), 바르셀로나(아빙구다), 파리(라데팡스), 바르샤바(WFC), 모스크바(MIBC)
**중동/아프리카**: 두바이(비즈배이), 아부다비(ADGM), 텔아비브(로스차), 리야드(킹압둘라), 요하(캔톤)
**중국**: 홍콩(센트럴/성완), 상하이(루자쭈이), 선전(푸톈), 베이징(진룽), 타이베이(신의)
**아시아**: 싱가포르(레플스/샌톤), 서울(여의도/을지로), 부산(남구), 도쿄(니혼바시/오테마치), 오사카(우메다), 쿠알라(TRX), 마닐라(마카티), 방콕(사톤), 자카르타(SCBD), 뭄바이(BKC)
**뉴욕 월스트리트**
세계 최대 증권거래소인 NYSE, 나스닥 보유. 주식, 채권 시장에서 절대 강자. 헤지펀드, 사모펀드 규모도 세계 최고. 대형투자은행 본사들 밀집. 미 연준과 무디스, S&P, 피치라는 3대 신용평가사가 전부 여기 있음.
**런던 시티오브런던**
금융서비스 흑자가 지구상에서 가장 큼. 파생상품, 외환, 국제채권, 보험 시장 모두 런던이 최강. 금속거래도 런던이 1등. 헤지펀드는 뉴욕 다음 2등, 글로벌 로펌과 회계법인도 런던에 가장 많음.
**홍콩 센트럴**
중국 특별행정구지만 런던, 뉴욕과 줄곧 강한 관계 유지. 세계 100대 은행 거의 다 진출. 중국 자본과 서방 금융의 중간 역할로 IPO, M&A에서 뉴욕과 경쟁.
**싱가포르 레플스플레이스**
런던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아시아 최대 외환시장. 상품거래 중심지이자 자산관리 허브. 인도와 이슬람 금융도 여기서 주도.
**샌프란시스코 파이낸셜디스트릭트**
미국 서부의 월스트리트라 불림. 몽고메리 거리 중심으로 웰스파고, 비자, 찰스슈왑 같은 메이저 금융사들이 자리 잡음. 19세기 골드러시 덕분에 급성장했고, 인근 실리콘밸리 빅테크와 어우러져 IT, AI 자본이 교차하는 서부경제 핵심.
**시카고 라샬스트리트**
2007년 CME와의 합병으로 세계 최대 규모 파생상품 시장이 됨. 곡물 거래 규모도 세계 최고 수준.
**상하이 루자쭈이**
중국 정부가 국가적으로 푸둥을 금융중심으로 밀어줌. 중국 경제 성장 속도에 맞춰 시총이 폭증. 21세기 들어 새로운 자본이 쏟아지고 있으며, 국영기업 IPO가 활발.
**선전 푸톈구**
상하이에 이은 중국 2번째 금융중심. 선전증권거래소, 핑안금융센터 위치. 텐센트, 화웨이 같은 로컬 빅테크와 함께 시너지 창출 중.
**서울 여의도**
2000년대 후반부터 급부상. 핀테크 성장으로 국제금융중심지 순위 8위 달성. 삼성, 하이닉스 반도체 호황 덕분에 자본시장 규모 더 커질 거로 예상.
**도쿄 니혼바시**
1980년대 일본 경제가 세계 탑 수준일 때 금융중심지로 떠올랐다가 이후 쇠퇴. 영어 부족, 규제의 벽, 금융에 대한 거부감이 문제로 지적됨.
**프랑크푸르트 방켄비어르텔**
도이체뵈르제(증권거래소 운영), 유럽중앙은행(유로화 정책) 위치. 독일중앙은행, EU 보험·연금 감시 기구도 있음. 오랜 독일 금융 중심지.
**파리 라데팡스**
파리증권거래소, 프랑스중앙은행 위치. 유럽증권시장감독청의 본부이고, 2019년 브렉시트 이후 런던에서 유럽은행감독청이 이곳으로 이동.
**두바이 비즈니스배이**
최근 급성장 중인 금융중심지로 중동권, 이슬람 금융의 최대 허브로 자리 잡음.
**룩셈부르크 키르히베르크**
유럽 내 투자펀드 규모가 가장 큼. 유로존의 프라이빗뱅킹 중심지. 룩셈부르크의 펀드는 런던에서 관리되며, 중국 3대 은행(ICBC, 중국은행, 중국건설은행)의 유럽 허브로 세계 3번째 위안화센터.
**암스테르담 자우더스**
17~18세기에는 유럽 최고의 금융중심지였으나 런던으로 넘어감. 세계 최대 자금이동 루트 중 하나이며, 브렉시트 후 런던과 유럽 최대 주식거래 중심지를 두고 경쟁 중.
**마드리드 AZCA**
스페인의 4개 증권거래소 위치. 유럽 주식시장 시총 4위. 마드리드 증권거래소는 상장회사 수에서 뉴욕 다음 세계 2위. 중남미와 광범위한 연계로 중남미 금융회사들의 EU 진출 관문.
**취리히 파라데플라츠**
대체투자상품, 자산관리, 보험 분야의 글로벌 중심지.
**시드니 CBD**
아시아태평양의 금융, 비즈니스 허브이자 헤지펀드의 본거지. 호주증권거래소, 맥쿼리(호주 최대투자은행) 본사 위치. 호주 15대 자산운용사 중 12곳이 여기 집중.
**토론토 배이스트리트**
배이 거리를 따라 캐나다 최고의 금융기관, 대형 보험사들 밀집. 토론토증권거래소도 위치.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
미서부 최대 도시이자 샌프란 다음 2번째 금융중심. 파이낸셜디스트릭트에 US뱅크 등 글로벌 금융사들이 위치.
**스톡홀름 노르말름**
북유럽 최고의 금융중심지.
**밀라노 포르테누오바**
이탈리아 최고의 금융중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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