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잘사는집 딸은 며느리 도리 안해도 되나봐요
남동생이 결혼하고 4년 지났는데 올케가 하는 게 없어요.
둘이 일하느라 바쁘다고 1년에 한두번 시댁에 와서 밥만 먹고 쌩하니 가버리구요. 누구는 맞벌이 안하나요? 저도 맞벌이해요.
시부모님 생신, 명절에도 선물이나 택배로 띡 보내고 얼굴 안 비춥니다. 그럴 때는 전화는 하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평소에 연락하면서 살갑게 챙기지도 않아요.
결혼할때 올케네 친정에서 집이랑 차 해주셨는데 시댁에다 예물을 보낸 건 또 아니구요.
저는 시어머니 생신이셔서 오늘 퇴근하고 시댁 가야하는데 생각해보니 같은 며느리여도 이렇게 차이가 나나 싶어 아침부터 짜증나네요.
잘사는집 딸들은 시댁 눈치 하나도 안보고 며느리 도리 안하고 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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