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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남편이랑 의견차이 누가 맞는걸까요 ?

Vvgx· 2026.07.07 18:08· 조회 164
어제 남편이랑 싸웠는데 의견이 좁혀지지않아서 글 올립니다 오랜만에 친구들이 멀리서 아기랑 저를 보러와서 집으로 놀러왔어요 놀다가 저녁시간이 되어서 아기를 재우려고 다 씻기고나니 남편이 퇴근하고 들어와서 저랑 친구들은 나가고 남편이 아기 밤잠을 재웠어요 나간지 2시간30분쯤 지났을때 남편한테 영상통화가 와서 받아보니 아기가 울고있더라구요 저를 찾으면서 운다고 들어와야 될거같다고 하길래 바로 택시타고 가고있었는데 아기가 다시 잠들었다고 연락이왔어요 이미 가고있는 상태여서 그냥 집에 들어갔습니다 남편한테 아기가 몇분정도 울고 전화한거냐고 물어보니까 10-15분정도 울고 난뒤에 전화한거라고 하더라고요 그걸 듣는데 순간 울컥했습니다 현재 육아로 너무 힘들고 남편도 알다시피 산후우울증이 심하게 온 상태입니다 아기를 13개월동안 키우면서 밤에 나간게 5-6번 정도되는데 한번도 전화가 안왔던적이없어요 매번 아기가 우니까 집으로 와라.. 근데 항상 집에 도착하기전에 아기가 다시 잠들어요 제 입장에서는 아기가 울다가 다시자니까 남편이 좀 케어하면서 상황을 봐가면서 전화를 했으면 좋겠는데 매번 제가 멀리있든 가까이있든 전화를 해서 오라고하니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 근데 남편입장에서는 케어를 해봤는데 계속 울고 주양육자가 아니다 보니 이런 상황들이 익숙하지않아서 저를 부르는거라고 하더군요 또 저의 이런 발언들이 엄마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못하는거라고 .. 대체 누가 맞는걸까요 ? @@@@@@@ 안녕하세요 아빠입니다 위글에 추가적 설명이 필요한것만 적겠습이다. 일단 와이프는 주로 낮에 친구들을 만나러가는 편입니다 낮에 애기를 볼때면 엄마가 없어도 산책하고 집에서 좋은시간 보내곤합니다. 하지만 밤잠에 들었다 깰때는 아빠인 저보다 엄마를 격하게 찾습니다. 지금까지 와이프가 저녁약속에 나갈때마다 밤잠에 들었다 깰때마다 격한 울음이 터졌고 4개월~11개월까지는 이유모를 격한울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제는 엄마를 정확하게 찾으며 쪽쪽이 거부 격한 울음으로 엄마가 있어야 진정이 되겠다 라는 판단에 전화를 했습니다. 엄마가오고 얼마나 달랬는지 물어봐 15분정도라 얘기하니 깊은 깊은한숨과 경멸의 눈빛으로 그것달래고 전화해서 들어오라 한것이냐 얘기를 들으니 내가 그렇게 잘못한 것인가 생각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간있었던 4번 ~5번 전화했을때 한번도 기분좋게 바로 온적이 없습니다. 진짜가? 지금바로? 하.. 조금만 더 봐바 등등 짜증내며 늦게왔습니다( 한번은 애기가 심상치않아 응급실에도 전화함) 추가적으로 어떤이유든 다른 문제도 아닌 애기문제로 엄마가 친구들 만나러 나갔다가 들어왔다는 이유로 그렇게 화를내니 엄마로서의 역활인데 왜 이해하지 못하는지 의아하다는 표현을 했습니다. 아빠로서 저도 와이프가 애기문제로 호출하면 어떤상황이든 가는건 당연하다 생각들고, 잠 문제라면 가기전 잘 진정되면 그래도 빨리 진정되어 다행이다 생각들것 같습니다. 피곤하지만 행복한 육아를 하면서 서로 이해하고 의지하고 토닥여 주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서로 얘길하며 저는 와이프의 입장도 이해합니다 그렇게 얘기도 전달했습니다 와이프는 100번이고 제 잘못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솔직한 고견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댓글 16
er07-07
그나마 남편이 정상인게 다행.. 아이를 키우는 가정주부가 낮시간에 놀러다니고 밤시간에도 친구 만나서 논다는건 말이 안됨. 남편이 제 몸 갈아가며 헌신하고 있어 가정이 유지 되는 듯 .. 여자가 복에 겨운 줄 모르고 계속 남들 말 듣고 잡도리만 해대니...계속 구랬다간 여기서 말도 안되는 헛소리 하는 판녀들 처럼 이혼당하고 궁상 맞게 살아봐야 달라지려나? 여기 여자들 대부분 돌싱이거나 노처녀들.. 밖에서 찾기도 힘든 비비꼬인 여자들 밖에 없으니 그말 듣고 본인도 그렇게 이혼하던가 아니면 남편에게 바싹 엎드리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축복처럼 여기며 행복히 살아가던가.... 산후우울증이라는 말에 웃고 갑니다.
aw(249.160)07-07
나 쫌 뇌정지오는데 애기가 아직 어린이집갈나이도아닌데 엄마가 밤에 나가논다고….? 내 주위 애엄마들중에 한번도 본적없음… 보통 본인이 불안해사 못나가던데
ccd07-07
이건 남편이 보기싫은거임, 귀찮은거지- 애 어디아파서 넘어가는거 아닌이상 울고불고해도 큰일안나요. 얼마나 애를 안재우고 안달래봤으면 애가 진정이안되나요ㅋㅋㅋ우리집 양반도 맨날 저랬는데 아 옛날 생각나네 ㅋㅋ
ok07-07
근데 한두시간도어니고 고작 15-20분...... 그것도 못 봐서 아내 호출 진짜 무능해보임..
ㄴㄴ07-07
아내 옷으로 애를 싸매거나 쿠션위로 안거나 등등의 노력을 하긴해보긴 했나요? 저때 애들 유독 자다 깨면 엄마 찾긴 한데 매번 안되겠다고 아내 호출해놓고 잔다 이러면 그건 그냥 참을성 없는 아빠일 뿐임
ㅇㅋ(103.147)07-07
자기 아기 목욕이랑 재우는건 엄마든, 아빠든 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인스타에 가끔 엄마 껌딱지, 아빠 껌딱지. 라면서 한쪽만 좋아하는 아기들이 있는데, 남의 일이니까 웃으며 보지만, 솔직히 육아시 둘 중에 한사람의 빈자리가 너무 커서라고 밖에 설명할수 없을것 같음. 엄마가 아파서 입원하거나, 복직해서 야근이라도 하게 되어도 전화해서 오라고 할건가.
gwwq07-07
""""와이프는 100번이고 제 잘못이라고 합니다.."""" 이 말이 정답입니다. 남편님 반성하세요.
abc(106.100)07-07
난 애기를 혼자보면 너무 힘들어 함 그래서 와이프 말이라면 진심으로 네 네 하고 다 들음... 그게 아이 보는것보단 그게 더 편하니까... 가끔 와이프가 저녁에 친구들 만나러 간다면 보내줌. 들어 올대까지 내가 알아서 어떻게든 애기 돌봄... 왜? 역지사지로 생각을 해보세요.. 내가 친구들이랑 술마시러 갔는데 와이프가 아이운다고 들어오라고 하면 기분 좋겠어? 와이프님한테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사세요 바보 멍청이 처럼 아이 조금 운다고 어버버 하지 말고... 이해되셨나요???
ㅅㅅ07-07
둘 다 서로를 배려합시다. 아내분은 하.루.종.일. 친구랑 놀았다면서 애기 맡겨두고 또 나가서 놉니까? 그래요. 애기 없이 놀고 싶죠. 놀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녁시간에 2시간 30분 놀았으면 들어오셔도 됩니다. 얼마나 더 늦게까지 놀려고요? 집에 있는 애기가 걱정되서 맘편하게 놀 수 있나요; 애기는 저녁에 많이 아픕니다. 개월 수가 더 찰 때까지 조금만 더 참으세요. 그리고 남편분은 이왕 맡은 일 어떻게든 스스로 해결 해보려고 하셔야죠. 애기가 아프지 않는 이상 와이프가 조금이라도 마음편히 친구랑 놀 수 있도록 애기를 케어하셔야죠. 15분? 와이프는 혼자 애 볼 때 15분 그 이상을 달래도 보았을 겁니다. 근데 그 15분 달래기 힘들다고 바로 전화 하시나요? 그럼 차라리 와이프보고 나가서 놀고오라는 말을 하지마세요; 모처럼 재미있게 놀고 있는데 또, 전화 하면 기분 상합니다. 심지어. 저번에도 이렇게해서 돌아갔는데 애기는 문제 없이 자고 있다면 더 짜증나고 화가납니다. 앞으로는 저녁에 애기 재우는걸 남편분도 종종하시길 바랍니다. 와이프 없이도 애기 재울 수 있게 말이죠.
kqwx07-07
난 아이가 4-5시간 운줄 알았네. 4-5시간 울어도 아빠 혼자서도 케어할 줄 알아야 합니다. 만약에 엄마가 병원에 입원하기라도 하면 어쩔려고... 남편님 바보 빙신인거 알아요??? 아이 키울 자격 안됩니다. 항상 와이프님에게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사세요 세상 어리버리하게 와이프 탓만하고 살지말고
zzz(209.218)07-07
남편 그냥 빙신이잖아. 그정도 못할꺼 같으면... 그냥 와이프 말이라도 잘 듣자... 와이프 시키는 일만 잘하면 되는데 그게 그렇게 힘드니?
ke(112.150)07-07
아이 키울때... 돈 관련 문제만 없으면.. 그냥 와이프 말듣자. 와이프가 너 죽으라고 하면 죽는 시늉이라도 해라.. 와이프는 돌볼때는 아이가 곱게 잘 지내기만 할까? 남편 케어할때보다 더한 경우도 많이 있겠지.. 그렇다고 남편을 찾지는 않지... 힘든. 그런 경험을들 꾸준히 해봐야. 아이를 더 알게 되고 더 사랑하게 된단다 와이프님 못난 남편이랑 같이 산다고.. 개 고생하시네요... 친구를 만나도 마음 편히 못놀고.... 못난 남편아. 그낭 나가 죽어라. 왜 사냐?
ㅅㅁㄴㄴ(239.169)07-07
ㅈㄹ 떨고있네 부인 애기 핑계 깝싸지말고 혼자서 그때라도 온전히 좀 봐라. 봐야 애기가 찾지. 부인도 그 시기 혼자 오롯이 보내서 애볼줄아는거지 거저 알게된줄아나 그 잠깐을 못참고 또르르 전화하네
qwe07-07
밑엣놈 뭐 잘 알지도 못하면서 씨부리고 자빠졌네. 니깟게 뭔데 보호자의 노력과 애정을 니맘대로 평가해 ㅎㅎ 버르장머리 없이 ㅎㅎ 남편분, 밑밑댓 말처럼 애 좀 보세요 와이프 숨 돌릴 시간 좀 주시라고ㅎㅎ 이새끼는 시발 지가 배아파서 낳은것도 아니면서 돌보는 것도 똑바로 못하고 넌 새꺄 애도 똑바로 못보고, 애 울면 시발 애엄마한테 전화부터 하고, 100번이고 니잘못이지 이 싸가지없는 새끼야 애가 울기만 하고 엄마만 찾는다는 핑계 뒤에 숨지 말아라 귀싸대기를 후려벌라
ㅇㅁㅇ07-07
13개월짜리 애가 엄마찾는다고 우는데 들어오기 싫었나봐요 13개월 아이를 집에두고 이미 2시간30분이나 놀았는데 얼마나 더 놀생각이셨는지?? 혹시 경제활동과 가사일을 같이 하시는지?? 13개월 아이가 심하게 오랫동안 울면 열나는거 아실텐데 어째서 들어오기 싫어하셨는지 이해가 안가요... 모성애? 그런거 평균이하로 가지고 있다고 생각들어요 .. 의견물어보시니까 미천한 의견남겨드립니다.
ㅎㅇ(130.45)07-07
쯥... 아이가 돌전이면 남편편좀들어주고 싶은데.. 저도 남자지만... 편들어주기가 쫌..... 아이가 엄마만 찾고 아빠만 찾을수있지요... 근데.. 제대로 노력도 안해보고 아이를 엄마한테 무조건적으로 떠넘기니 아이는 결국 엄마를 찾는겁니다... 위글처럼 15분??? 하하... 아이 정말 편하게 키우신 아빠분이네요... 아이와 보내는 시간을 늘려보세요.. 아이가 그러면 아빠도 잘따릅니다. 그리고 고작 15분 가지고 안되겠네 포기하지마세요... 그리고 아이는 혼자보는게 아닙니다.. 근데 엄마 역할이라니요?? 그럼 아빠역할은 먼가요?? 그냥 생할비나 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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