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호흡연구소관리자
썰

시어머니가 친손주 외손주 차별하는 거 어쩌라고요

Aabc(175.48)· 2026.07.08 22:53· 조회 305
아이가 두 명인데 위에는 전남편 아이고 아래는 지금 남편 아이예요 결혼할 때 다 말씀드렸고 시어머니도 알고 계세요 처음엔 그냥 다 같이 귀여워해 주시는 것 같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대하는 방식이 확연히 달라요 아래 아이한테는 완전 껌뻑 죽는데 위 아이한테는 그냥 무심해요 명절 때 용돈이 제일 티가 나요 아래 아이는 5만원이고 위 아이는 1만원이거든요 그냥 성의 차이라고 넘기기엔 금액 차이가 너무 크고 아이들이 나중에 크면 알게 될 거잖아요 왜 나한테는 다르게 대하냐고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어머니 입장에서 어쩔 수 없지 않냐는 거예요 어쩔 수 없는 건 이해해요 근데 그걸 이렇게 티나게 드러내는 건 다른 문제잖아요 위 아이가 상처받을 거라는 생각은 안 하시는 건지 아니면 어차피 친손자가 아니니까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시어머니한테 직접 말씀드리기도 어렵고 남편은 예민하게 굴지 말라가 항상 결론이고 명절마다 이 패턴이 반복되는 게 허탈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댓글 11
ㅗㅜㅑ(102.197)07-08
시어머니 입장에서 첫째 아이는 외손주도 아니죠.
ㄹㅇ07-08
아이는 친아빠의 존재나 재혼 가정인걸 아직 모르나요? 아이가 더 커서 물어보면 솔직하게 얘기해주세요. 혼자 왜 차별 받는지 모르고 가슴앓이 하는게 더 안쓰럽지 않나요? 시어머니 입장에서 첫째 예뻐하는건 쉽지 않을껍니다.
gg(216.77)07-08
아무래도 어릴 때부터 본 아이가 귀엽지 않겠어요? 첫째 아이는 솔직히 애 딸린 돌싱이랑 결혼 한 아들의 치부 같을듯.
srjh07-09
시모입장에서는 작은애는 손주고, 큰아이는 남의아이일뿐인거겠지요.. 전남편 동의받아서 입양까지 확실히 하면 좀 낫지 않을지? 친 외의 문제는 전혀 아닙니다만.
ㅅㅅ07-09
친손주 외손주가 아니고 전남편 아이와 현남편 아이라고 해야 해요 티나게 저러는건 시모가 잘못하시는 거네요
ㅅㅋㅈ(211.237)07-09
외손주는 시어머니의 딸이 낳은 아이가 시어머니 입장에서 외손주에요. 님의 첫째는 그냥 며느리의 전남편의 아이입니다. 안타깝지만 그게 현실이에요. 그냥 님이나 님 남편이 먼저 시어머니께 봉투 두 개 만들어서 드리고 애들한테 각각 하나씩 나눠주라 하면 안될까요? 그럼 똑같은 금액 든 봉투를 애들이 받고 첫째가 상처받는 일도 줄어들겠죠. 근데 액수에서만 차이가 날까요? 평소 아이 대하는 모습에서도 차이가 날 것 같은데... 첫째가 안타깝네요.
ㅁㅊㅈ07-09
와 어른이 그러면 안되지 애가 불쌍하다 진짜
ㅜㅜ(152.112)07-09
외손주 뜻을 모르는거 같은데
ㅋㅈ07-09
그게 니 탓이지 남탓이냐 ? 그 대접 받을 줄 몰라서 재혼하는 어미들은 그게 애를 위한다고 ~~ 하면서 핑계대며 재혼했겠지 ? 애한테는 엄마랑 단둘이 성인이 될때까지 사는게 최고의 행복이다 !
rkg07-09
시어머니로 글 쓰면 덮어 놓고 욕 할 줄 알았나보지? 성의 있게 좀 써라
ㅁㅁ07-09
저기 위의 아이는 시모 입장에서 남의 손주지 외손주가 아냐 외손주가 뭔지도 모르는 지능으로 결혼은 어떻게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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