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호흡연구소관리자
무니코틴·무타르

11년 금연했는데 다시 폈다고ㅋㅋ

Ffrf· 2026.08.11 05:21· 조회 122
처음에는 하루 2~3갑을 펼 정도였는데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끊었다. 그 후 11년을 한 번도 안 폈다. 그런데 어느날 술에 쩔어가지고 한 대 폈는데 기침 미쳤다 ㅋㅋ 그 이후로 또 3년을 피웠다. 어제부터 다시 시작했다. 니코틴 패드? 껌? 그런 거 버려라. 정신력이 약해지면 그딴 건 아무 쓸모 없다. 처음 1~3개월이 진짜 위험한데 이 시간엔 술을 싹 끊어야 한다. 나도 11년을 견뎠는데 술이 결국 패배의 원인이었어. 무조건 운동을 해야 한다. 산책이든 자전거든 헬스든 뭐든 좋으니까 몸을 움직여라. 담배가 피우고 싶으면 그냥 달려. 운동으로 나오는 땀이 진짜 중요한데, 사우나 같은 건 의미 없고 오직 운동으로 흘린 땀만 효과 있다. 지금 여름이니까 존나 흐르니까 지금이 찬스다. 1년이든 5년이든 10년이든 담배 냄새만 맡으면 예전 습관들이 뇌에서 자동으로 떠오른다. 피고 싶은 생각이 생기는데 자기가 지켜낸 날들을 떠올리고 다른 데 집중해. 1일차는 정신이 팔려 있다. 10일차가 돼면 제발 살려달라고 빈다. 100일차쯤 되면 조금 덜하긴 하다. 1년차가 되면 100일차하고 거의 같다 ㅋㅋ 그냥 덜 생각날 뿐이지 계속 참아야 한다. 평생 버텨내야 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해. 화이팅.
댓글 6
dss(168.15)08-11
1일차기 노하우 ㅇㅈㄹ 씨발 ㅋㅋ
ㄷㄴㅈ08-11
1일차가 왜그러지
ㄹㅇ08-11
1일차 꼬마 응애가 노하우를 쓰네
ㅇㅅㅇ08-11
내가 이걸 왜 시작해서 셀프로 핸디캡을 안고 사는건지 모르겠다 ㅠㅠ
ㅂㅁ(135.243)08-11
"47년 통제가 만든 절경답게 울릉도 안 부럽네"… 7월부터 출입금지 되는 '대통령 섬' 1/20
abc08-11
금연 1일차 새끼가 머라노 지기뿌까 난 한달차다 깝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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