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호흡연구소관리자
썰

시험

ㅈㅈㅋ(230.116)· 2026.07.03 11:15· 조회 126
오늘 시험을 쳤는데 둘다 자신이 있었던 과목이였어요.사문이랑 윤사가 각각 중간때 1등급 안에 들었었는데 둘다 완전히 안정한 건 아니여서 공부도 제일 많이한 과목이였는데 둘다 80점대가 나왔어요.아직 등급은 모르지만 1등급이 나올지 불안해요.근데 엄마께 말씀드리니까 반응이 시큰둥 하시고 니가 평소에 노래를 들으니까 성적이 그런거다 열심히 한거맞냐 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니까 결국 싸우게 되었어요.위로 받고 싶었고 멘탈도 약한데 부모님이 저러시니 너무 슬픈데 제가 괜히 과민반응 하는걸까요? 내일도 시험이 있는데 어떡해 멘탈 챙길까요.
댓글 18
ㄱㄱ07-03
모르겠다..위로하는게 회복탄력성에 도움이 되는지. 앞으로 혼자 살아가게 될텐데 그때도 위기가 찾아올때마다 부모나 친구, 애인에게 위로받으며 멘탈 회복을 할건지 의문이네. 차라리 부모님에게 오늘본거 만족할 점수는 아닌데 다음 시험 잘 보게 힘 불어넣어줘 라고 직접적으로 말하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gh07-03
아직 시험 끝난거 아니고 다른애들 성적 모르니 넘 불안해 마시고 그냥 본인이 공부 한만큼 나왔다고 생각하세요. 물론 나는 열심히 했는데 망쳤다 생각할 수 있지만 꼭 열심히 했다고 모두가 원하는 결말로 오진 않더라구요. 앞으로 남은 시험으로 만회해봐야겠다 생각하시고 앞만보고 정진하세요.
ok07-03
요즘 애들 특.
ㅇㅂ07-03
시험을 치르는 이유는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를 알기 위해서란다. 이제 자신에게 무엇이 부족한지를 알았으니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 된단다.
ok(213.179)07-03
엄마는 T 넌 F 이해하려 하지말고 그냥 다르다고 생각하는게 현명하고 널 사랑하는건 변함 없으실거임
ㅇㅅㅇ07-03
본인이 열심히 안해놓고 왜 위로해달래...열심히 안하고 성적도 별로로 나왔으니 오히려 혼나야 하는거 아님?
ㅇㅁㅇ07-03
과민반응이예요, 툭 털어버리세요, 80점도 잘한편임
jq07-03
"세이노의 가르침"(PDF화일도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음.) 이런 책도 한 번 보고...... 모든 사람이 공부를 할수는 없고 독일도 초등4학년 되면 공부에 재능있는 사람은 따로 빼고 기술배울사람 따로 하고 그런대잖아...... 나는 사이비 종교 안티하다보니까 명문대 교수가 사이비 종교 지원해주고 안티하는 사람들은 고졸들에 지방대 출신들에 이런 거 보다보고 하면 반드시 학교에서 경력쌎는 그 길이 좋게 가는 길이 아닐수도 있다... 그정도 생각하고....... 스님들은 하시는 말씀이 "모든 것을 버리고 현재를 산다." 이런 얘기하시거나 "모든 것을 내려놓고 현재를 산다." 이런 얘기 하시잖아... 세이노의 가르침에서는 "아무것도 모르겠으면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귀신이 되어라" 이런 얘기도 있고 학교 선생님이 기댈수 있는 존재가 아닐수도 있고 부모님도 잘못 보고 있는 걸 수도 있고 맞게 보는 걸수도 있지만...
ㅋㅋ07-03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열심히 한거 맞긴함?? 누가봐도 열심히 했으면, '고생했다' 혹은 '너 열심히 한거 엄마가 다 안다' 이런소리 하거든??? 대번에 '니가 노래들으니까 그런거아니냐' 이런말씀 하시는거보면 이새끼 공부한다고 해놓고 방에들어가서 노래들었나보네 이생각부터 든단말이지 ㅋㅋ 자, 가슴에 손을 얹고 진지하게 생각해보자. 너 문제풀수있어, 노래가사 외울 수 있어 둘중에 하나 골라봐 니가 노래가사를 외울 수 있으면 넌 공부를 한게 아니야. 열심히 한거 맞냐고 물어보는거임 그래서 맞냐? 확실해? 1초이상 고민하면 귓방맹이 날아가는수가 있다
ㄱㄴ07-03
gpt에게 얘기해.. 위로 잘해주더라..
ezc07-03
글쓸 시간에 공부나 해 낼 시험있다면서 지금 대학생인 우리딸이랑 멘탈이 비슷하네 위로받으려고 하지말고 정신차리고 남은 시험 집중해서 커버할 생각을 해 - 이상 대문자 T 엄마가
ㅇㄴ07-03
위로? ㅋㅋ
ok07-03
모르겠다..위로하는게 회복탄력성에 도움이 되는지. 앞으로 혼자 살아가게 될텐데 그때도 위기가 찾아올때마다 부모나 친구, 애인에게 위로받으며 멘탈 회복을 할건지 의문이네. 차라리 부모님에게 오늘본거 만족할 점수는 아닌데 다음 시험 잘 보게 힘 불어넣어줘 라고 직접적으로 말하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rgz07-03
저희집 아들은 등교거부에 기말고사때도 하루는 빠지고 이틀겨우 나갔는데 쓰니같은 따님 참 부럽네요… 너무 속상해하지마세요!!! 제가 응원할게요^^
ㄴㄴㅅㅊ(230.22)07-03
제딸도 이번주내내 기말고사치고와선 시험못쳤다고 하소연하는데... 잘들어주고 위로해줘야겠네요... 잔소리가 입밖으로 튀어안나가게 조심하구요... 시험친다고 고생했어요 엄마니깐 자식이 공부로 고생하는거 다 알거예요 단지 성격이랑 표현방식이 다를뿐.... 너무 서운해하지말고 다음시험잘치세요....
ㅂㅂ07-03
엄마! 나는 괜찮아.. 다음에 더 잘할 수 있을꺼란 말이 듣고 싶었던거야! 엄마가 그렇게 말해서 너무 섭섭해 라고 말하는게 여기다 글 쓰는것보다 더 빠르고 확실해요. 말로 표현하세요 꼭! -지나가던 중2딸아이 엄마가-
ㅋㅂㅊㄹ07-03
이번에 성적은 아쉽게 되었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잖아요. 마음 다 잡고 다음에 잘 준비하세요. 엄청 잘하는 친구가 이번에는 실수한 거니까 다음 시험은 금방 잘 볼 수 있을 거예요. 반면교사 삼아서 다음에는 실수 없도록. 화이팅이요. 그리고 부모님 말씀은.. 그냥 흘려 넘기세요. 계속 들고 있으면 쓰니 마음만 더 다칠 것 같아 보여서요. 털어내는 게 가장 빠른 해결법이죠. 우리 큰 아들보다 두어살 많은 거 같은 데.. 아줌마가 대신 응원해줄게요. 힘내요!!
ㅊㅋㅇㅋ07-03
위로가 필요했는데 그렇게 말씀하셔서 좀 서운하다고 말씀드리고 털어야죠, 내 멘탈은 내가 잡는거쥬. 샤워를 하든 산책을 하든 얼른 털고 다음 과목 공부하십쇼. 다른 과목이라도 건져야죠.

스팸 때문에 댓글을 잠시 닫아두었어요.

운영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