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호흡연구소관리자
썰

친구가 제 남자친구를 계속 돌려 까는데 제가 예민한 걸까요?

Vvcg(132.147)· 2026.07.09 06:40· 조회 209
안녕하세요. 남자친구랑 만난 지 얼마 안 됐는데 친구들 반응 때문에 제가 예민한 건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제 남자친구는 키가 작은 편입니다. 저는 처음부터 그 부분은 전혀 신경 안 썼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격도 잘 맞고 저한테 정말 잘해줘서 만족하면서 만나고 있습니다. 문제는 제 친구들입니다. 친구들이 처음에는 잘생겼다, 착해 보인다, 너한테 잘할 것 같다 이런 칭찬을 합니다. 근데 꼭 마지막에 한마디씩 덧붙입니다. 뭔가 다 좋은데 키가 조금 아쉽다. 키만 아니면 진짜 괜찮은데. 조금만 더 컸으면 완벽했겠다. 이런 식으로요. 한 번이면 그냥 웃고 넘기겠는데 만날 때마다 비슷한 말을 하니까 듣는 저도 점점 기분이 나빠집니다. 제가 표정이 안 좋아지거나 그런 얘기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해도 웃으면서 농담인데 왜 그렇게 예민하게 받아들이냐고 합니다. 특히 친구 셋 중에 한 명이 유독 심합니다. 남자친구 얘기만 나오면 꼭 키 이야기를 꺼내고, 칭찬하는 것 같다가도 마지막에는 꼭 한마디씩 깎아내립니다. 나머지 두 친구는 그렇게까지 심한 편은 아닌데, 그 친구가 말을 꺼내면 맞아 맞아, 조금 아쉽긴 하지 이런 식으로 장난처럼 맞장구를 칩니다. 심하게 비난하는 건 아닌데 계속 그 분위기에 동조하는 느낌이라 저도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지는 않습니다. 가끔은 제가 진짜 예민한 건지, 아니면 친구들이 은근히 비꼬는 건지 헷갈립니다. 여자들끼리는 원래 이런 식으로 농담도 많이 하는 편인가요? 아니면 제가 불편하다고 했는데도 계속 그러는 건 선을 넘은 걸까요?
댓글 23
ㅋㄱㅅㅊ(152.227)07-09
배 아파서 ㅈㄹ ㅋㅋㅋ 당사자가 괜찮다는대 지들이 왜 ㅈㄹ임?
ㅁㅁㄴ07-09
가까이해서 좋을 게 없는 사람들 입니다. 불편하다고 했을 때 미안하다고 하고 더 이상 안하는 게 친구입니다. 가능하다면 관계를 끊으세요 인생에 조금도 도움이 안되는 사람들입니다.
ff(233.12)07-09
착하고 잘생기고 성격 좋은 애랑 사귀는게 질투나는데 깔게 없으니 키로 까내리는듯
vv(131.5)07-09
남자친구 키작은거 알고있고 그럼에도 좋아해..그러니 앞으로 내남친 키갖고 장난치지말아줘.나 기분나빠..그리고 앞으로도 그럼 너희들 안만날거라고 확실히말하세요.,이건 님남친뿐아니라 님깔아 뭉게는건데 그걸 왜 참고있나요? 그리고 혹 남친이 이런상황 모두 알게되면 기분나빠할거에요..자길 좋아한다면 자기편들어 줘야지 친구 놀림에 참고있다?! 님도 공범되는거에요. 그리고 솔직히 그런친구 만날필요있을까싶네요.님도 님남친도 존중안해주는데..뭐하러 친구하는지..
ddr07-09
세명 다 같은 과입니다 뭘 두명은 어쩌구... 셋이 끼리끼리 구만
ㄷㄷ07-09
진짜 잘생겼나봄
ㅗㅜㅑ(176.135)07-09
널 개졸로 보는데 넌 뭐하냐 ?
sk(147.250)07-09
진짜 아쉬운게 키밖에 없나봐요 멋진 남자분인가 봅니다
asd07-09
사람새끼가 아니잖아.
ㅂㄹㄴㅅ07-09
그런 친구는 거리를 둬 지가 부러워서 그런거야
ㅅㅅ07-09
저런 걸 그냥 둬 ? 앞에서 맹폭하고 날려버려야지 !
냥07-09
남친 키가 몇인데요??
ㅋㅋ07-09
그래서 님으 헤어지면 지가 연락할 거임. 앞으로 남친 이야기도 같이 만나지도 말아야죠.
ㅊㄹㅈㄴ07-09
내남친은 키만 작은데.. 너 남친은.. 아니다..ㅎㅎ 친구가 따지고 들면 '그래 키라도 큰게 어디야ㅎㅎ 그래서 너 만났으면 된거지 뭐~'
dxj(235.11)07-09
부러워서 그럼 키 얘기만 계속하는거는 그 무리전체가 보기에 님남친이 다 괜찮은데 키만 작으니까 그거가지고 계속 얘기하면서 님과 헤어지길 바라는거.. 은연중에 부러운거임 키만 빼면 다 괜찮은남자가 쓰니랑 만나는게 배아픈거
fcee(200.141)07-09
계집들의 얄팍한 우정ㅋㅋㅋ
ㄱㅁㅎ07-09
친구랑 남친이 안친해서 잘 모르니까 그렇겠죠. 셋이서 자주 같이 밥 먹고 술 먹고 여행도 같이 다녀요. 그러면 서로 친해져서 좋은 말만 할거에요.
dd(177.165)07-09
결혼한 여자로 10년 살고 있는데 사는데 남편 키는 딱히 중요하지 않아요. 주변에 잘 사는 부부중 여자쪽이 7센치 큰분이 있는데 남편이 능력좋고 성격좋아서 애 셋 낳고 잘살아요. 거의 싸우지도 않고 남편이 되게 가정적인 사람이라 여행도 자주 다니시고 잘 사시더라고요. 제 남편도 저보다 5센치정도 커서 저랑 눈높이비슷한데 제가 여자치고 키가 크니까 애들이 전부 표준보다 키가 크고 남편도 되게 좋아해요. 본인이 키큰 여잘 만난게 되게 성공한 능력자 같다며 하이힐 권장하고 와이프크다고 사람들 앞에 데리고 다니는거 되게 좋아합다ㅋㅋ 친구인지 나르시시스트인지 열등감덩어리 친구 하나때문에 즐거운 연애 망치지 마시고 불쌍한 애구나 생각하세요. 얼마나 키큰애 만나려나.. 한 2미터 되는 남자 데려와 보라 하죠뭐 ㅋㅋ
ㄹㅇ07-09
그냥 남친을 친구들한테 보여주지말고 조용히 만나세요 남친생기면 꼭 친구들 보여주는게 뭔가 당연시 되는 분위기인데 저런애들은 님남친이 괜찮아도 뒷말로 뭐하나 트집잡아서 비꼬는 애들이에요
kr07-09
기집들 원래 그런거잖아 못생긴 내가 남친없어서 솔로인건 참을수 있지만 저년이 남친이랑 알콩달콩하는건 절대 못봐주겠다는 심리. 그래서 까는거지
ㅋㅊ07-09
내 남친 욕하고 싶으면 나 없을때 니들끼리나 실컷 하라고 하고 확 일어나서 집에 가버리세요.그럼 안하겠지.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주댕이 나불거리면 앞으로 만나지 말고.
ㅎㅎ07-09
기분 나쁘니까 그만하라고 정색하세요. 한두번 말했음 되는거 아니냐고.키가 아쉬운건 나도 알지만 그사람 키보고 만나는거 아니니까 키 얘기 하면서 까내리는거 그만하라고 정확하게 말하세요.
ㅇㅂ(120.205)07-09
손절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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