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장례식 3일간 일한 나한테 처남이 한 말
아버지 장례식을 치르게 됐어
3일을 이것저것 일했음. 주차 봐주고 음식 갈아주고 신발 정리... 처남 둘은 소파에 앉아 폰만 봤는데?
막날 밤에 큰처남이 개소리를 함. "매형은 남이니까 이러지 마세요, 우리 가족 일이에요"라고 ㅋㅋㅋ
손에 든 쟁반 팍 내려놨어. 남이 3일간 신발을 정리해줬는데 이게 뭐하는 소리냐고 ㅋㅋㅋ 그냥 나왔음
밖에서 담배 피고 있으니 장모님이 따라 나오셔서 내 손을 꽉 잡으셨어. 처남들 다 들으라고 "저 사람이 우리 아들보다 낫다"고 하심. 그 순간 눈물이 그렁... 났어
아내는 지금 "처남들과 연 끊어버려"라고 하는데, 장모님 생각하면 그건 또 못 하겠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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