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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오마카세 레이호 오랜만에 방문해봤더니

Wwjs(232.243)· 2026.08.10 00:09· 조회 271
신사스퀘어 근처 레이호라는 가게가 있어. 츠치다 셰프가 운영하는 곳인데 지인들이 한 번 가보자고 자꾸 말해서 결국 예약까지 2개월을 기다렸더라. 너무 오래 안 본 사이에 미리 셰프께 인사드리고 들어갔음. 갑어부터 새우까지 각 네타가 정말 제대로 된 식재를 쓴다는 게 확 느껴져. 특히 갈치는 다른 곳처럼 그냥 훑고 지나가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이 살아있었어. 야끼는 당연히 손맛이고, 우니도 최고급 재료를 쓰는 게 바로 티 났음. 제일 인상 깊은 건 셰프가 단골들의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다 기억한다는 거야. 방문 전 미리 말씀드렸더니 내가 좋아하던 특정 네타를 따로 준비해놨고, 알러지는 따로 물어볼 필요 없이 알아서 챙겨주더라. 초창기에 일본 지인들 소개했을 때는 백이 백 다 만족해했거든. 요즘 입소문 나면서 평가가 점점 좋아지고 있는 것 같아.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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