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음악가 스튜디오 필름사진 촬영 근데 나름 잘 나왔더라
한 2년쯤 전 어느 때였나 싶은데, 어느 아티스트 작업실에서 니콘 f5 카메라의 35.2 렌즈로 담은 사진들이야.
사용한 필름은 코닥 e100, 프로비아 100f 그리고 마지막 한 장은 펜탁스 67로 촬영했음.
그 뮤지션은 음악 활동 초반부터 정말 잘 알고 있던 아티스트였고, 1집 '반성의 시간'이랑 고인이 된 음악인과 함께했던 '방백' 앨범을 엄청 자주 들었어. 가사까지 술술 나올 정도로 빠져있었기 때문에 실제 촬영할 때 정말 즐거웠음.
이 사진들은 꽤 옛날이라 까먹고 있다가, 요즘 어느 페스티벌에서 그 아티스트가 공연하는 거 봤는데 옷도 귀엽게 입으니까 문득 생각나서 뒤져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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