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주우재 부모님 사랑이 장난 아님
<이번 기획 진짜 잘했다는 놀뭐 스핀오프>
거의 매년 명절이면 하는 놀뭐 스핀오프
이번엔 하하, 주우재, 허경환 셋이 떠남
자유로운 여행이라고 생각했는데 기차 타니까 설계자가 있다더라
그분이 보낸 가방에 뭐가 들었냐면
현금 50만원, 열쇠, 카메라, 카세트 등등
누구냐고 온통 추측만 하는데 ㅋㅋ 유재석? 꽝규? 궁금했음
영주 도착해서 차에 타니까 네비까지 설정돼있음
완전 짜여진 코스네
첫 번째는 산림 치유원
예약도 돼있고 물품 챙겨서 산 올라감
자유 여행이래놓고 이게 뭐야 투덜대다가
요가 강사가 있어서 수업함 ㅋ
그 다음 해먹 칠 시간 있는데 셋이서 낮잠
(+) 가는 길에 가방 카세트들으며 놀이했음
혹시 단서 있을까 생각하며 여행함
다음은 돈까스 맛집
옛날 추억도 샘솟고
여행지 잘 아는 사람이면 누구일까 추측
자는 곳도 미리 잡아놈
외나무다리 지나가며 카메라로 사진도 찍고
숙소에서 딩굴거리다가 또 다른 카세트 발견
김연우 노래가 나옴
편하게 누워서 듣는데 갑자기 끊기더니
어? 밖에서 소리 나서 나가봤더니
진짜 김연우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브를 해주는 거임
이게 뭐야 갑자기??? ㅋㅋㅋㅋ
주우재가 진짜 팬이라서 완전 패닉 ㅋㅋㅋㅋ
연우가 곡 몇 개 더하고
설계자가 전해달래던 테이프 받고 감
(진짜 공연만 하고 떠나심 ㅎㅎ)
다시 모여서 테이프 틀어봤을 때
여자분 목소리가...
.
.
.
어? 엄마?
주우재 표정 보니...
요새 너무 바빠서 여행도 못 가고 힘들어 보여서 일정을 짜봤어
형들이랑 즐겁게 지냈나 궁금했고
올여름 안 쉬고 촬영만 다닌다고 봤는데 엄마는 정말 마음이 아팠어
늘 가족을 챙기는 우리 아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내가 너를 위해 준비한 거야
>>>주우재 엄마 목소리 듣는 순간 눈물남 ㅠㅠㅠㅠㅠㅠㅠ
네, 설계자는 사실 주우재 어머니였음
(어렸을 때 안 먹던 우재가 돈까스는 다 비워서 먹었던 거 생각나셨다더)
전체 자막이 설계자 일정에서 어머니 마음으로 바뀜
(+) 가방의 카세트는 아버지가 고르신 거
우재가 좋아하는 노래들 뽑아서 플레이리스트 만드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우재는 계속 울어서 말을 못 함 ㅠㅠ
제작진이 몇 달 전부터 부모님이랑 만나며 준비하고
촬영 당일에도 실시간으로 어머니랑 연락하며 상황 알렸다고 ㅋㅋㅋ
주우재.. 사람 사랑 많이 받고 자랐네.. ㅠㅠㅠㅠㅠㅠ
+ 정체 공개 후 허경환이 자기 엄마랑 통화하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뭐야
나도 유재석인 줄 알았는데 ㅁㅊ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리려고 의도했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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