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갑자기 악화된 아버지... 지석진의 선택이 남긴 것
지석진이가 가장 후회하는 인생의 순간이 뭐라고 했는지 알아?
연명치료 선택이었대
당시 아버지가 갑자기 안 좋아지셨고
의료진은 빠르게 물었어
연명치료 할 거냐고
지석진은 처음 들어본 말이었다고
너무 급작스러웠고
패닉 상태에서 선택을 강요받았대
근데 아버지는 하기 싫다고 하셨어
지석진 말로는 그때 아버지 눈에서 본 공포감
정말 잊혀지지 않는다고 ㅠ
의사는 계속 권했대
지금 돌아가시면 안 된다고
더 얘기할 시간도 필요하다고
연명치료가 맞다고
급한 상황이라서 선택됐고
중환자실로
그런데 그 이후
진짜 힘들었대
본인도 싫어하는 삶
4개월을 더 사신 거
그 4개월이 남은 기억은 고통이었다고
송영규: 그럼 다시 그런 일 있으면 어떻게?
지석진: 안 해
송영규: 지금도?
지석진: 절대 안 해
정말 무거운 선택
한 번쯤 가족들과 진지하게 얘기해봐야 할 문제네















































스팸 때문에 댓글을 잠시 닫아두었어요.
운영자 로그인